2026년 09월 22일 12시 30분 기준입니다. 그 시각에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이 공개한 값을 옮겼습니다. 접수·선정·출고 대수는 실시간으로 갱신되니, 오늘 본 잔여가 내일도 같으리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서울이 지난주 목요일에 창구를 다시 열었습니다
지난 조회까지 서울특별시는 하반기 접수를 8월 7일 13시에 닫아 둔 상태였습니다. 그 뒤 하반기 추가공고가 붙어 전기승용차 접수가 9월 17일 10시부터 다시 열렸고, 마감은 11월 30일 18시로 잡혔습니다. 추가공고의 하반기 보급대수는 4,770대이며 그중 전기승용차 몫이 일반 3,015대와 우선순위 753대입니다. 예산이 먼저 바닥나면 조기 마감한다는 단서가 공고에 함께 붙어 있습니다.
전국 합계가 지난주보다 늘어난 것도 이 흐름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다만 늘어난 물량이 모두 지금 신청할 수 있는 몫은 아닙니다. 접수중으로 뜨는 90곳 가운데 65곳은 화면에 적힌 신청 마감일이 이미 지나 있습니다. 부산광역시(2026-07-22 18:00), 수원시(2026-08-18 12:28), 제주특별자치도(2026-08-12 18:00), 대구광역시(2026-07-08 18:00), 광주광역시(2026-08-20 13:46)가 그런 경우입니다. 상태 표시와 공고문이 어긋나 있으니, 신청 직전에 해당 지자체 공고문에서 확인하는 절차를 빼놓지 않아야 합니다.
전국 90곳에 남은 18,799대
| 항목 | 값 |
|---|---|
| 집계 지자체 | 160곳 |
| 접수중 | 90곳 |
| 마감 | 70곳 |
| 공고 대수 합계 | 148,300대 |
| 선정 대수 합계 | 139,805대 |
| 출고 대수 합계 | 129,458대 |
| 선정잔여 합계 | 18,799대 |
화면에 ‘예산소진율’이라고 붙은 값은 이름만큼 직관적이지 않습니다. 기준란에 “실예산 비공개 · 선정대수 기준 환산”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돈이 얼마나 빠져나갔는지가 아니라 대수를 세어 환산한 비율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니 공고분보다 많이 선정한 곳에서는 이 값이 100%를 가뿐히 넘깁니다.
선정잔여가 음수로 내려간 지자체는 열 곳입니다. 대전광역시가 소진율 138.0%로 가장 멀리 갔고, 청주시 126.0%, 제주특별자치도 114.0%, 울산광역시 112.0%, 남양주시 110.0%가 뒤를 따릅니다. 넘어선 만큼은 0으로 눌러 놓지 않고 그대로 노출됩니다.
아래는 접수중이면서 선정잔여가 많은 순서입니다.
| 지자체 | 선정잔여 | 소진율 | 표기된 신청 마감 |
|---|---|---|---|
| 서울특별시 | 3,951대 | 80.0% | 2026-11-30 18:00 |
| 인천광역시 | 2,402대 | 74.0% | 2026-11-30 18:00 |
| 창원시 | 1,145대 | 73.0% | 2026-12-31 18:00 |
| 원주시 | 907대 | 55.0% | 2026-12-04 18:00 |
| 춘천시 | 699대 | 59.0% | 2026-12-11 18:00 |
| 성남시 | 654대 | 81.0% | 2026-12-11 18:00 |
| 파주시 | 600대 | 73.0% | 2026-08-07 18:00 |
| 거제시 | 541대 | 66.0% | 2026-08-27 11:00 |
여덟 곳 중 여섯 곳은 마감일이 12월 초·중순 또는 연말이라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파주시와 거제시는 마감일 자체가 지났는데 잔여가 남은 경우로, 앞서 짚은 65곳에 함께 들어갑니다. 파주시는 이 글이 나간 뒤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 아래 수정 메모를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반대쪽 끝도 있습니다. 공고 물량보다 선정이 훨씬 앞서 나간 곳입니다.
| 지자체 | 소진율 | 선정잔여 | 표기된 신청 마감 |
|---|---|---|---|
| 광주시 | 407.0% | 0대 | 2026-09-01 10:04 |
| 영광군 | 348.0% | 0대 | 2026-06-22 13:10 |
| 봉화군 | 304.0% | 0대 | 2026-08-13 15:00 |
| 동두천시 | 294.0% | 0대 | 2026-12-07 18:00 |
| 공주시 | 255.0% | 0대 | 2026-12-24 18:00 |
| 무안군 | 235.0% | 0대 | 2026-05-27 18:00 |
| 군산시 | 170.0% | 0대 | 2026-09-09 18:00 |
| 포항시 | 157.0% | 0대 | 2026-08-07 18:00 |
남은 곳과 넘어선 곳을 그래프로

같은 ‘접수중’ 표시 안에 성격이 다른 두 갈래가 섞여 있습니다. 왼쪽 막대는 물량이 아직 남은 곳이고, 오른쪽 막대는 공고분을 이미 넘겨 선정을 마친 곳입니다. 표만 훑을 때는 잘 안 보이지만, 나란히 세워 놓으면 두 갈래의 높이 차이가 바로 드러납니다.
일주일 사이 달라진 곳
새로 마감으로 넘어간 지자체는 이번 조회에서 없습니다. 선정 대수가 늘어난 곳은 여덟 곳입니다.
| 지자체 | 선정 증가 | 남은 선정잔여 | 소진율 |
|---|---|---|---|
| 인천광역시 | +81대 | 2,402대 | 74.0% |
| 김포시 | +41대 | 73대 | 96.0% |
| 양산시 | +39대 | 254대 | 83.0% |
| 서울특별시 | +26대 | 3,951대 | 80.0% |
| 울산광역시 | +25대 | 0대 | 112.0% |
| 진주시 | +11대 | 54대 | 94.0% |
| 원주시 | +7대 | 907대 | 55.0% |
| 창원시 | +6대 | 1,145대 | 73.0% |
증가 폭이 지난주보다 확연히 작습니다. 추경과 재공고가 한꺼번에 반영됐던 직전 조회와 달리, 이번에는 인천광역시의 81대가 가장 큰 움직임입니다. 김포시(73대)·진주시(54대)처럼 잔여가 두 자릿수까지 내려온 곳은 다음 조회에서 0이 될 여지가 있습니다. 울산광역시는 25대가 더 선정되며 소진율이 112.0%까지 올라갔습니다.
선정과 출고 사이에 남은 10,347대
통합누리집 화면에는 잔여가 두 종류로 나옵니다. 선정잔여는 공고 대수에서 선정 대수를 뺀 값이고, 출고잔여는 공고 대수에서 출고 대수를 뺀 값입니다. 앞엣것은 자격을 받아 간 사람이 몇 명인지를, 뒤엣것은 실제로 차를 받아 등록까지 마친 사람이 몇 명인지를 보여 줍니다.
전국 선정 대수는 139,805대, 출고 대수는 129,458대입니다. 두 값의 차이인 10,347대(계산값)가 자격은 받았지만 아직 차를 출고하지 못한 몫입니다. 보조금은 자격을 받는 시점이 아니라 출고·등록을 마쳐야 확정되므로, 이 만 대 남짓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로 서 있는 셈입니다.
지자체별로 보면 두 잔여의 간격이 제각각입니다.
| 지자체 | 선정 | 출고 | 선정잔여 | 출고잔여 |
|---|---|---|---|---|
| 서울특별시 | 15,697대 | 15,049대 | 3,951대 | 4,599대 |
| 창원시 | 3,155대 | 2,589대 | 1,145대 | 1,711대 |
| 성남시 | 2,804대 | 2,158대 | 654대 | 1,300대 |
| 군산시 | 1,313대 | 529대 | 0대 | 245대 |
창원시와 성남시는 출고잔여가 선정잔여보다 500대 이상 많습니다. 자격을 받아 간 사람 중 상당수가 아직 차를 못 받았다는 뜻입니다. 군산시는 더 극단적입니다. 선정 1,313대가 공고 774대를 크게 넘겼는데 출고는 529대에 그쳐, 공고 기준으로는 245대가 비어 있습니다.
지자체가 공고분보다 많이 선정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자격을 받고도 출고까지 가지 못해 취소되는 몫이 매년 생기고, 그 자리를 비워 두면 예산이 남습니다. 대기 순번이 도는 방식도 공고에 적혀 있습니다. 광주시는 자격부여 후 10일 이내에 출고를 확정해야 하며, 승용 대상자 선정이 끝난 뒤에도 취소가 생기면 다음 순번부터 순차적으로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진율이 100%를 넘긴 지자체를 곧바로 포기할 이유는 없습니다. 반대로 잔여가 넉넉해 보이는 곳이라고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출고 기한과 취소 처리 방식은 지자체마다 다르게 정해져 있어, 내 지역의 공고문을 열어 보는 것 말고는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보조금이 지역마다 다른 값이 되는 구조
보조금 한 건은 국비와 지방비를 더해 만들어집니다. 앞엣것은 나라가 차종별로 정한 몫이고, 뒤엣것은 각 시·군·구가 자기 예산 사정에 맞춰 얹는 몫입니다. 지방비 쪽이 지역마다 다르니 똑같은 차를 계약해도 어디에 등록하느냐로 금액이 갈립니다. 서울특별시 표를 옮기면 이렇습니다.
| 모델 | 제조사 | 국비 | 지방비 | 합계 |
|---|---|---|---|---|
| Pv5 WAV(비용 미지원) | 기아 | 648만원 | 194만원 | 842만원 |
| 더 뉴 아이오닉6 2WD 롱레인지 18인치 | 현대자동차 | 570만원 | 171만원 | 741만원 |
| 더 뉴 아이오닉6 2WD 롱레인지 20인치 | 현대자동차 | 570만원 | 171만원 | 741만원 |
| 더 뉴 아이오닉6 2WD 롱레인지 N라인 20인치 | 현대자동차 | 570만원 | 171만원 | 741만원 |
| 더 뉴 아이오닉6 AWD 롱레인지 18인치 | 현대자동차 | 570만원 | 171만원 | 741만원 |
| 더뉴EV6 롱레인지 2WD 19인치 | 기아 | 570만원 | 171만원 | 741만원 |
위 금액은 서울에 등록할 때의 값입니다. 다른 지역으로 옮겨 적으면 지방비 칸부터 틀어집니다. 국비에도 차값 구간별 감액 규칙이 걸려 있는데, 구간을 나누는 기준선까지는 이번 조회 자료에 들어 있지 않아 금액으로 적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수령액은 등록할 지역과 차종을 넣어 조회해야 나옵니다. 취득세 감면은 보조금과 별개 제도라 차종별 계산은 신차 실구매가 코너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신청은 이 두 곳에서 확인합니다
접수 자체는 구매 계약을 맺은 제조사·수입사가 누리집을 통해 올립니다. 신청을 대행하지 않으며, 판매점을 알선하지도 않습니다.
오늘의 차 단어 — 자격부여
자격부여는 지원 신청서를 낸 사람이 서류 검토를 통과해 보조금 대상 후보가 되는 단계를 말합니다. 통합누리집과 지자체 공고문에 자주 나오는 말인데, 보조금이 확정됐다는 뜻으로 읽기 쉬운 것이 함정입니다.
자격부여는 중간 관문입니다. 그다음 단계인 출고와 등록을 기한 안에 마쳐야 대상자로 확정되고, 기한을 넘기면 자격이 취소돼 다음 순번에게 넘어갑니다. 광주시 공고 안내에 적힌 ‘자격부여 후 10일 이내 출고 확정’이 그런 기한의 한 예입니다. 기한 일수와 취소 처리 방식은 지자체가 각자 정하므로, 자격부여 통보를 받았다면 출고 예정일부터 계산해 여유가 있는지 먼저 따져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앞에서 본 선정잔여와 출고잔여의 간격이 바로 이 단계에 걸려 있는 물량입니다.
신청 전에 짚어 둘 네 가지
- 화면의 ‘접수중’은 창구가 열려 있다는 표시일 뿐입니다. 접수중 90곳 가운데 65곳은 표기된 마감일이 이미 지났으므로 공고문과 최신 공지사항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소진율이 100%를 넘겼다고 돈이 떨어진 것은 아닙니다. 대수로 환산한 비율이고, 출고가 취소되면 자리가 다시 납니다.
- 자격부여를 받았다면 출고·등록 기한부터 확인하십시오. 기한을 넘기면 순번이 뒤로 넘어갑니다.
- 표의 국비·지방비는 서울 한 곳의 예시입니다. 등록할 지역과 차종을 넣어 직접 조회해야 실제 금액을 알 수 있습니다.
2026-09-26 수정: 파주시는 이 글이 나간 뒤 상태가 ‘접수중’에서 ‘접수예정’으로 바뀌었습니다. 기존 회차 접수는 끝났고, 하반기 추가 공고(총 135대, 승용 90대·화물 45대)로 승용은 10월 15일 10:00부터, 화물은 10월 7일 10:00부터 받아 둘 다 11월 30일 18:00에 닫습니다. 진주시는 9월 21일 09:10에 접수를 마감했습니다(통합누리집 기준, 전기승용 3차 보급사업). 올해 추가 공고 계획은 없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앞 회차가 끝났고 ‘접수예정’으로 바뀌어, 하반기 보급사업(승용 100대·화물 100대) 접수를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받습니다. 위 표의 숫자는 2026-09-22 12시 30분 기준 스냅샷이며, 최신 상태는 아래 링크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2026-10-03 수정: 위에서 ‘마감일이 지났는데 접수중’의 예로 든 부산광역시는 앞 회차가 끝났고 ‘접수예정’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반기 추가 공고(승용 1,300대·화물 220대)로 화물은 10월 7일 10:00, 승용은 10월 14일 10:00부터 12월 11일까지 받으며, 예산이 먼저 떨어지면 일찍 닫습니다. 같은 예로 든 제주특별자치도는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김포시는 승용 대상자 선정을 마감했습니다(표기 마감 9월 28일 10:00). 취소분이 나오면 예비번호 순으로 추가 선정합니다. 소진율 표의 포항시도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 화물 30대짜리 4차 공고가 따로 붙어 10월 6일 10:00부터 접수합니다. 경기 광주시 역시 마감됐고, 승용 대상자 선정은 9월 3일에 끝났습니다. 위 표의 숫자는 2026-09-22 12시 30분 기준 스냅샷입니다.
2026-10-10 수정: 같은 예로 든 대구광역시는 10월 8일 17:00에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9월 말 ‘접수예정’으로 빠졌다가 10월 1일 4차 민간보급(승용 1,100대)으로 다시 열었던 회차입니다. 위 표의 숫자는 2026-09-22 12시 30분 기준 스냅샷입니다.
이어 보기
- 전기차 보조금 얼마 — 지난 회차
이 글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의 공개 자료를 정리한 것으로, 특정 지자체나 차종, 신청 시점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신청 여부와 시점에 대한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읽는 분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