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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3시리즈 투어링 실구매가 — 등록까지 6,723만원부터

    BMW 3시리즈 투어링을 알아보면 가격표의 6,320만원이 먼저 보입니다. 차를 내 이름으로 등록하려면 그 위에 취득세와 등록 수수료가 붙고, 등록한 다음 해부터는 자동차세가 해마다 찾아옵니다. 살 때 한 번 드는 돈과 그 뒤로 이어지는 돈을 차례로 셈해 봅니다.

    가격표에 오른 320i 투어링 두 트림

    BMW 공식 가격표에 3시리즈 투어링은 두 트림으로 올라 있습니다. 320i 투어링, 그리고 320i 투어링 M 스포츠입니다. 이 글의 가격은 2026년 9월 19일에 확인한 BMW 공식 가격표를 따랐습니다. 가격표는 예고 없이 고쳐지기도 하니,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 그날 판의 숫자와 대조해 두면 어긋날 일이 없습니다.

    이전 판과 비교해 사양이나 가격이 달라졌는지는 확인된 공식 자료가 없습니다. 아래 숫자는 전부 BMW 공식 가격표와 세법 조문에서 나왔습니다.

    두 트림의 값 차이는 280만원

    트림공식 가격
    320i 투어링63,200,000원
    320i 투어링 M 스포츠66,000,000원

    기본형이 6,320만원, M 스포츠가 6,600만원입니다. 차이는 280만원입니다(계산값). 트림 이름에서 갈리는 말은 「M 스포츠」 하나뿐이고, 그 말이 실제로 어떤 장비를 바꾸는지는 공식 사양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자료에는 장비 내역이 없어 가격만 옮겼습니다.

    등록까지 마치면 얼마가 되나

    차 값만 치르면 끝나지 않습니다. 새 차를 등록하려면 취득세를 내야 하고, 등록 창구에서 수수료도 냅니다.

    취득세가 나오는 순서는 이렇습니다. 가격표 금액에는 부가가치세가 들어 있습니다. 세금을 매기는 바탕인 과세표준에서는 그 부가세가 빠집니다. 근거 조문은 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입니다. 여기에 비영업용 승용차 취득세율 7%를 곱하면 취득세가 됩니다. 320i 투어링이라면 6,320만원이 아니라 약 5,745만원에 7%가 붙어 취득세가 약 402만원입니다.

    기본형 — 320i 투어링

    항목금액근거
    차량 기본가 (320i 투어링)63,200,000원제조사 공식 가격표
    _과세표준 (표시가격 − 부가세) — 참고__57,454,545원_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
    취득세 (비영업용 승용, 7%)4,021,818원지방세법 제12조
    등록 수수료 (인지 + 증지)5,000원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 — 자가용(비사업용) 자동차 신규등록
    합계 (계산값)67,226,818원위 항목의 합

    윗급 — 320i 투어링 M 스포츠

    항목금액근거
    차량 기본가 (320i 투어링 M 스포츠)66,000,000원제조사 공식 가격표
    _과세표준 (표시가격 − 부가세) — 참고__60,000,000원_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
    취득세 (비영업용 승용, 7%)4,200,000원지방세법 제12조
    등록 수수료 (인지 + 증지)5,000원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 — 자가용(비사업용) 자동차 신규등록
    합계 (계산값)70,205,000원위 항목의 합

    기울여 쓴 과세표준은 7%가 곱해지는 금액일 뿐 따로 내는 돈이 아니어서 합계에서 빠집니다.

    두 표를 맞대면 기본형이 약 6,723만원, M 스포츠가 약 7,021만원입니다. 가격표에서 280만원이던 간격이 등록을 끝내고 나면 약 298만원이 됩니다. 늘어난 18만원가량은 취득세 몫입니다 — 차 값이 큰 쪽에 세금도 크게 붙습니다. 모두 계산값입니다. 인지·증지 5천원은 부산 차량등록사업소 자가용 신규등록 요금이고, 다른 시·도 요금은 자료에 없습니다.

    BMW 320i 투어링 두 트림의 차 값과 취득세를 쌓아 비교한 그림, 등록까지 계산값 6,723만원과 7,021만원

    위 표가 담지 못한 비용도 있습니다. 차를 옮겨 오는 탁송료, 번호판을 받고 봉인하는 비용, 등록 때 사야 하는 지역개발채권·도시철도채권입니다. 전국에 한 가지로 정해진 공시 금액이 없어 셈에 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6,723만원은 상한이 아니라 바닥에 가까운 숫자입니다. 세 항목이 무엇이고 금액을 어디서 알아보는지는 가격표에 없는 돈에서 따로 풀었습니다.

    해마다 내는 자동차세는 배기량으로 정해집니다

    취득세는 살 때 한 번이고, 자동차세는 해마다입니다. 기준도 다릅니다. 취득세는 차 값을 보고, 자동차세는 배기량을 봅니다. 가격표만 들여다봐서는 자동차세를 알 수 없는 까닭입니다.

    자가용 승용차라면 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1호의 세 구간 가운데 하나에 들어갑니다.

    배기량비영업용 cc당 세액
    1,000cc 이하80원
    1,600cc 이하140원
    1,600cc 초과200원

    영업용은 세율표가 따로 있고 cc당 세액이 더 낮습니다. 전기차처럼 배기량이 없는 차는 cc 대신 한 대당 연세액으로 매기는데, 비영업용이면 10만원입니다(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3호).

    320i 투어링의 배기량은 이번 자료에 없습니다. 실제 값은 자동차등록증에 적힌 배기량으로 확인하면 됩니다. 어림을 위해 숫자 하나를 넣어 보겠습니다. 배기량이 2,000cc 라고 치면 1,600cc 초과 구간이라 cc당 200원이 붙어 연세액이 40만원입니다. 배기량을 가정한 계산값입니다.

    자동차세 위에 얹히는 지방교육세

    고지서에는 자동차세 말고 한 줄이 더 있습니다. 근거는 지방세법 제151조제1항제7호입니다.

    7. 이 법 및 지방세감면법령에 따라 납부하여야 할 자동차세액의 100분의 30

    자동차세의 30%라는 뜻입니다. 앞의 2,000cc 예시라면 40만원의 30%인 12만원이 지방교육세로 얹혀, 둘을 더한 52만원이 한 해 부담입니다(계산값).

    차령 3년째부터 줄어드는 세액

    새 차 시절이 세금이 가장 무겁고, 해가 지나면서 가벼워집니다. 비영업용 승용차에 적용되는 식은 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2호에 있습니다.

    자동차 1대의 각 기분세액 = A/2 – (A/2 × 5/100)( n – 2 ) / A: 제1호에 따른 연세액 / n: 차령 ( 2 ≤ n ≤ 12 ). 이 경우 차령이 12년을 초과하는 자동차에 대하여는 그 차령을 12년으로 본다.

    A 는 세율표로 셈한 연세액이고, A/2 는 그 절반입니다. 차령 n 이 3 이면 A/2 에서 5%가 빠지고, 한 해 늘 때마다 5%씩 더 빠져 12년에 이르면 절반이 줄어든 채 멈춥니다(식으로 계산한 값). 연세액 40만원 가정이라면 차령 3년째의 한 기분 세액은 20만원에서 1만원이 빠진 19만원입니다(계산값).

    첫 검사는 5년 뒤

    정기검사 주기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의 별표 15의2 가 정합니다. 비사업용 승용차 칸은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승용자동차 / 비사업용 / 경형ㆍ소형ㆍ중형ㆍ대형 / 모든 차령 → 2년[신조차(新造車)로서 법 제43조제5항에 따라 신규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는 자동차의 최초 검사 유효기간은 5년]

    새 차로 등록한 경우 첫 검사까지 5년이 주어지고, 그 뒤로는 2년마다 검사를 받습니다. 세금과 검사 일정은 자동차세 코너에서 더 이어집니다.

    6,320만~6,600만원 사이의 다른 수입차

    320i 투어링 두 트림 사이 가격대에 벤츠 두 차종이 있습니다.

    차종가격비고
    메르세데스-벤츠 GLB GLB 200 d64,300,000원SUV
    메르세데스-벤츠 CLA CLA 250 4MATIC AMG Line64,500,000원세단·쿠페

    GLB 200 d 는 6,430만원으로 320i 투어링보다 110만원 높고 M 스포츠보다 170만원 낮습니다. CLA 250 4MATIC AMG Line 은 6,450만원으로 320i 투어링보다 130만원 높고 M 스포츠보다 150만원 낮습니다. 넷 다 계산값입니다. 네 차의 값이 280만원 폭 안에 모여 있는 셈입니다.

    값은 붙어 있어도 몸집은 다릅니다. GLB 는 SUV, CLA 는 세단·쿠페로 분류됩니다. 벤츠 쪽은 등록까지의 합계와 배기량을 따로 받지 못해 셈을 생략했습니다. 타고 다니며 쓰는 기름값은 차마다, 연료마다 달라지는데, 휘발유·경유의 요즘 시세는 주간 기름값 편에 매주 올라옵니다.

    오늘의 차 단어 — 연납

    연납은 남은 한 해분 자동차세를 한 번에 앞당겨 내는 방식입니다. 지방세법 제128조제3항은 이를 「한꺼번에 납부」라고 적습니다.

    과세기간 경과분을 차감한 연세액(한꺼번에 납부하는 납부기한의 다음 날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을 말한다)의 100분의 10의 범위에서 다음의 계산식에 따라 산출한 금액을 공제한 금액을 연세액으로 신고납부할 수 있다.

    신고납부 창구는 1월·3월·6월·9월에 열립니다. 매번 그 달 16일에 시작해 말일에 닫힙니다. 공제액을 셈하는 식에 넣는 이자율은 5%이고(지방세법 시행령 제125조제6항), 공제는 10%를 넘지 못합니다.

    원문의 괄호가 요점입니다. 할인은 「아직 오지 않은 달」의 세액에만 붙습니다. 1월에 몰아 내면 2월~12월 열한 달 치가 대상이고, 9월에 내면 10월~12월 석 달 치뿐입니다. 같은 연납이라도 이를수록 덜 냅니다. 올해 마지막 창구였던 9월 30일이 막 지나, 다음 창구는 1월 16일에 열립니다. 연납 셈은 자동차세 연납 글에 예시와 함께 정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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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BMW 3시리즈를 비롯한 어느 차의 구매도 권유하지 않습니다. 가격은 2026년 9월 19일 BMW 공식 가격표, 세율과 검사 주기는 법령 조문에서 옮겼고 둘 다 바뀔 수 있습니다. 합계·차액·자동차세 예시는 모두 계산값이며 탁송료·번호판·채권 비용은 빠져 있습니다. 계약 전에 그때의 가격표를 다시 확인하시고, 구매에 관한 판단과 책임은 읽는 분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 BMW 코리아 공식 가격표 · 국가법령정보센터 — 지방세법 제12조(취득세) · 국가법령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