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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 EQB 실구매가 — 등록까지 8,241만원부터

    벤츠 EQB 실구매가 — 등록까지 8,241만원부터

    메르세데스-벤츠 EQB 의 가격표를 열면 트림 이름 뒤에 괄호가 하나 붙어 있습니다. 「(26년식)」입니다. 오늘 더하고 빼는 숫자는 모두 그 괄호가 붙은 두 줄에서 출발합니다.

    트림 이름 뒤에 (26년식)이 붙어 있습니다

    벤츠 가격표는 같은 이름의 트림을 연식별로 따로 싣고, 값도 연식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EQB 300 4MATIC Progressive」라는 이름만으로는 어느 값을 말하는지 정해지지 않습니다. 아래에 쓴 두 줄은 모두 26년식입니다.

    가격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일반 소비자 판매 가격표를 2026년 9월 11일에 확인한 값입니다. 가격표는 수시로 개정되니, 시간이 지나 이 글을 읽는다면 그때의 공식 가격표에서 값을 새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EQB 는 전기차입니다. 이 한 가지가 아래 계산의 방향을 거의 다 정합니다. 취득세에서 깎이는 돈이 생기고, 해마다 내는 자동차세는 배기량을 보지 않습니다.

    가격표에 오른 두 트림

    트림공식 가격
    EQB 300 4MATIC Progressive (26년식)78,800,000원
    EQB 300 4MATIC AMG Line (26년식)84,300,000원

    두 트림의 차값 차이는 550만원입니다(계산값). 잠시 뒤 보겠지만 등록까지 마친 뒤의 차이는 이보다 조금 더 벌어집니다.

    수입 전기차 가격표에는 국산 전기차처럼 「세제혜택 전/후」를 나눠 적는 칸이 없습니다. 위 숫자에 개별소비세 감면이 이미 반영됐는지는 가격표만으로 알 수 없어, 표시가격을 그대로 계산의 출발점으로 삼았습니다. 세제혜택 후 가격을 기준으로 적는 국산 전기차와 나란히 놓을 때는 이 차이를 감안해야 합니다.

    등록까지 마치면 8,241만원대

    차값에 세금을 곱하기 전에 거쳐야 할 단계가 하나 있습니다. 표시가격에는 부가가치세가 이미 들어 있는데, 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가 부가가치세를 취득가격에서 빼도록 정해 두었습니다. 이렇게 부가세를 덜어낸 금액을 과세표준이라 부르고, 세금은 여기에 붙습니다. Progressive 기준으로 표시가격에서 716만원가량이 빠집니다(계산값).

    그 과세표준에 비영업용 승용차 취득세율 7%(지방세법 제12조)를 곱합니다. 표시가격에 곧장 7%를 곱하면 세금이 10%만큼 부풀어 나옵니다.

    다음은 깎이는 쪽입니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제66조가 전기차 취득세를 140만원까지 덜어 줍니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제2조제3호에 따른 전기자동차로서 같은 조 제2호에 따라 고시된 자동차를 취득하는 경우에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취득세액이 140만원 이하인 경우 취득세를 면제하고, 취득세액이 14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취득세액에서 140만원을 공제한다.

    조문 안에 날짜가 하나 박혀 있습니다. 2026년 12월 31일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이 감면이 언제까지 유효한지는 그 날짜가 답합니다. 이후 연장 여부는 이 글이 확보한 자료로 알 수 없습니다.

    항목금액근거
    차량 기본가 (EQB 300 4MATIC Progressive (26년식))78,800,000원제조사 공식 가격표
    _과세표준 (표시가격 − 부가세) — 참고__71,636,364원_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
    취득세 (비영업용 승용) (7%)5,014,545원지방세법 제12조
    부대비용 — 등록 수수료 (인지 + 증지)5,000원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 — 자가용(비사업용) 자동차 신규등록
    − 전기차 취득세 감면 (140만원 한도)-1,400,000원지방세특례제한법 제66조
    합계82,419,545원위 항목의 합 (계산값)

    AMG Line 은 맨 윗줄만 바뀌고 계산 방식은 같습니다.

    항목금액근거
    차량 기본가 (EQB 300 4MATIC AMG Line (26년식))84,300,000원제조사 공식 가격표
    _과세표준 (표시가격 − 부가세) — 참고__76,636,364원_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
    취득세 (비영업용 승용) (7%)5,364,545원지방세법 제12조
    부대비용 — 등록 수수료 (인지 + 증지)5,000원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 — 자가용(비사업용) 자동차 신규등록
    − 전기차 취득세 감면 (140만원 한도)-1,400,000원지방세특례제한법 제66조
    합계88,269,545원위 항목의 합 (계산값)

    기울인 과세표준 줄은 세금이 왜 그 액수인지 보여줄 뿐 합계에 더하지 않습니다. 8,241만원대와 8,826만원대, 두 값 모두 나머지 줄을 더하고 뺀 계산값입니다.

    앞에서 미뤄 둔 이야기를 여기서 맺겠습니다. 차값 차이는 550만원이었는데 등록까지 마친 뒤의 차이는 585만원으로 벌어집니다(계산값). 늘어난 35만원은 비싼 차에 그만큼 더 붙은 취득세입니다. 감면 140만원은 양쪽에서 똑같이 빠지므로 차이를 좁혀 주지 않습니다.

    벤츠 EQB 실구매가 구성 — 차량 기본가 7,880만원에 취득세를 더하고 전기차 감면 140만원을 뺀 Progressive 8,241만원, AMG Line 8,826만원 비교

    보조금은 합계에 넣지 못했습니다

    전기차를 살 때 깎이는 돈은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방금 본 취득세 감면이고, 다른 하나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이 지자체별로 공고하는 구매보조금입니다. 위 표에는 뒤엣것이 없습니다.

    서울 기준 공고표에 「EQB 300 4MATIC(Facelift)」 200만원과 같은 이름의 「(CY25/2)」 210만원, 두 줄이 올라 있습니다. 가격표에 실린 26년식 트림이 둘 중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를 가릴 근거가 이 글에는 없습니다. 10만원 차이지만 어림잡아 하나를 고르면 그 순간 합계가 근거를 잃습니다. 그래서 보조금을 빼지 않은 금액을 실구매가로 적었습니다.

    실제로 받는 보조금이 있다면 위 합계는 그만큼 내려갑니다. 금액은 등록할 지자체의 공고에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누리집도 「차종별 지원금, 전환지원금 등 지자체별 세부 보조금은 공고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라고 안내하고 있어, 서울 숫자를 다른 지역에 그대로 옮길 수는 없습니다.

    한 가지 덧붙이면, 보조금을 받더라도 취득세가 함께 줄지는 않습니다. 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3항제2호가 취득을 지원하려고 보조금을 지급한 금액을 취득가격에 넣도록 정하고 있어서, 취득세는 보조금을 받기 전 가격을 기준으로 매겨집니다.

    계산에 넣지 못한 비용 셋

    위 합계에서 빠진 항목이 셋 더 있습니다. 탁송료, 번호판 발급·봉인비용, 지역개발·도시철도채권입니다. 어느 쪽도 나라 전체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액수가 아니라 숫자로 적지 못했습니다. 대신 어디서 확인하는지를 남깁니다.

    탁송료. 금액을 공개하는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출고센터에서 인도받는 곳까지의 구간으로 정해지므로 같은 차라도 사는 지역에 따라 달라집니다. 계약 전에 지점이나 대리점에 인도 지역을 말하고 묻는 것이 확인하는 길입니다. 구조만 놓고 보면 본인이 직접 출고장에 가서 받거나 대리인이 받아 오는 방식을 고르면 이 항목 자체가 생기지 않습니다.

    번호판. 등록번호판 발급비와 봉인수수료는 법령이 액수를 정하는 돈이 아니라 지역의 번호판 발급 대행자가 정합니다. 그래서 하나의 숫자로 적을 수 없습니다. 지자체가 공시한 표를 놓고 보면 비영업용 승용 1조 2매 기준으로 가장 싼 페인트식이 7,500원, 가장 비싼 전기차용이 23,850원까지 갑니다. EQB 는 뒤쪽에 해당합니다. 볼트와 보조판, 탈부착 비용은 여기서도 별도입니다.

    채권. 시·도마다 매입 기준이 다르고 면제 기간도 따로 갱신됩니다. 부산은 전기차 신규등록 채권을 2023년 5월 17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면제한다고 공시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자치구 안내표와 시가 낸 면제 안내가 서로 갈려 오늘 기준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 금액은 비워 두었습니다. 등록할 시·도의 채권 매입기준 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셋이 각각 무엇 때문에 붙는 돈인지는 가격표에 없는 돈 편에 원문까지 모아 두었습니다.

    해마다 나가는 돈은 배기량이 아니라 정액입니다

    취득세를 치르고 나면 그다음은 자동차세입니다. 기준이 완전히 바뀝니다. 취득세가 차값을 보는 세금이라면, 자동차세는 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1호가 정한 대로 배기량에 cc당 단가를 곱해 매깁니다. 비영업용 승용차는 1,000cc 이하 80원, 1,600cc 이하 140원, 1,600cc 초과 200원입니다.

    EQB 에는 곱할 배기량이 없습니다. 같은 조 제3호가 배기량 없는 승용차를 따로 묶어 자동차 1대당 연세액을 정액으로 매기고, 비영업용은 10만원입니다. 차값이 8천만원대든 그 위든 이 줄에서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여기에 지방교육세가 얹힙니다(지방세법 제151조제1항제7호). 자동차세 10만원에 3만원이 더해져 한 해 13만원입니다(계산값). 취득세로 한 번에 500만원 넘게 낸 차가 해마다 내는 돈으로는 이만큼입니다.

    검사장에 갈 일도 당장은 없습니다.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15의2 가 비사업용 승용차의 검사 유효기간을 모든 차령에서 2년으로 두면서, 신조차로서 신규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는 자동차의 최초 유효기간만 5년으로 따로 적었습니다. 새 차로 등록하면 첫 5년은 건너뛰고, 그 뒤부터 2년 간격이 시작됩니다.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미리 내는 연납은 1월 16~31일, 3월 16~31일, 6월 16~30일, 9월 16~30일 네 번 돌아옵니다. 공제에 쓰는 이자율은 5%, 공제 상한은 세액의 10%입니다. 배기량과 차령에 따라 갈리는 계산은 자동차세 코너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값이 비슷한 벤츠 두 대

    표시가격만 놓고 견줄 수 있는 차 두 대를 아래에 둡니다. 순위를 매기려는 자리는 아닙니다.

    차종공식 가격
    메르세데스-벤츠 AMG Mercedes – AMG GLB 35 4MATIC79,500,000원
    메르세데스-벤츠 E-Class E 200 EXCLUSIVE77,500,000원

    EQB Progressive 의 7,880만원은 이 두 값 사이에 놓입니다. 다만 표시가격이 비슷하다고 등록까지 마친 뒤의 금액까지 비슷해지지는 않습니다. 두 차는 전기차 취득세 감면 140만원을 받지 못하고, 자동차세도 정액이 아니라 배기량 구간으로 계산됩니다. 두 차의 배기량은 이 글의 자료에 없어 세금까지 계산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의 차 단어 — 지방교육세

    자동차세 고지서에는 세금이 한 줄로 적히지 않습니다. 자동차세 밑에 이름이 다른 세금이 하나 더 붙어 있고, 그것이 지방교육세입니다. 지방세법 제151조제1항제7호가 붙는 방식을 이렇게 정합니다.

    7. 이 법 및 지방세감면법령에 따라 납부하여야 할 자동차세액의 100분의 30

    읽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지방교육세는 차값에도 배기량에도 직접 걸리지 않습니다. 계산이 이미 끝난 자동차세액에 30%를 곱합니다. 자동차세가 정해지고 나서야 이 세금의 액수가 정해진다는 뜻입니다.

    EQB 에서는 그 구조가 한눈에 드러납니다. 배기량이 없어 자동차세가 10만원에 고정되니 지방교육세도 3만원에서 움직이지 않습니다(계산값). 차값이 8천만원대든 그 위든 마찬가지입니다. 반대로 배기량이 큰 내연차는 자동차세가 오른 만큼 이 세금도 같은 비율로 따라 오릅니다.

    세금이 깎이는 경우에도 순서는 같습니다. 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2호는 차령이 3년째로 접어드는 해부터 반기분 세액을 해마다 5%씩 덜어 주는데, 그렇게 줄어든 자동차세액에 다시 30%가 매겨집니다. 다만 그 경감식이 배기량 없는 차에도 그대로 적용되는지는 조문만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식 안의 기준 세액을 제1호에 따른 연세액으로 정의하는데, EQB 의 연세액은 제3호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두 조항이 어떻게 맞물리는지까지는 이 글이 확보한 자료로 답할 수 없어, 등록할 지자체에 확인하는 편이 확실합니다.

    한 해에 실제로 빠져나가는 돈은 두 줄을 합친 금액입니다. 자기 차의 세액을 확인할 때도 고지서의 두 줄을 같이 보면 됩니다. 배기량과 차령은 자동차등록증에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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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특정 차량의 구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공식 가격표와 법령 조문을 옮기고 그 안에서 계산한 값을 놓았을 뿐이며, 보조금과 탁송료·번호판·채권처럼 계산에서 뺀 항목이 있습니다. 구매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읽는 분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가격표 — https://www.mercedes-benz.co.kr/passengercars/models/price-list.html · 국가법령정보센터 — 지방세법(취득세) — https://www.law.go.kr

  • 벤츠 EQA 실구매가 7,058만원부터 — AMG Line 은 7,675만원

    벤츠 EQA 실구매가 7,058만원부터 — AMG Line 은 7,675만원

    메르세데스-벤츠 EQA 가격표에는 트림이 세 줄 있는데, 값은 사실상 두 갈래입니다. Progressive 는 차값 그대로 7,000만원이고, AMG Line 은 같은 이름 아래 두 개의 가격이 나란히 적혀 있습니다. 취득세와 감면, 보조금까지 더하고 빼면 등록을 마치는 순간 실제로 나가는 돈이 나옵니다.

    EQA, 트림 셋에 값은 둘

    오늘 다룰 차는 벤츠 EQA 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일반 소비자 판매 가격표를 2026년 9월 11일에 확인했고, 아래 숫자는 모두 그 시점 기준입니다. 시간이 지나 이 글을 읽는다면 벤츠 공식 가격표에서 그때의 값을 새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차가 전기차라는 점 하나로 뒤에 나오는 계산의 방향이 정해집니다. 취득세에서 감면을 받고 보조금이 붙으며, 자동차세는 배기량이 아니라 정액으로 매겨집니다.

    트림표 — AMG Line 은 가격이 두 개입니다

    공식 가격표에 오른 트림은 다음 세 줄입니다.

    트림공식 가격
    EQA 250 Progressive70,000,000원
    EQA 250 AMG Line75,800,000원
    EQA 250 AMG Line76,700,000원

    이름이 같은 AMG Line 이 7,580만원과 7,670만원, 두 값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색상이나 옵션에 따른 차이로 짐작되지만 두 값의 차이 90만원(계산값)이 무엇 때문인지는 이 글이 확보한 자료로는 알 수 없습니다. 아래 계산은 둘 중 낮은 7,580만원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실구매가 — 낮은 쪽 7,058만원, 높은 쪽 7,675만원

    가격표 숫자와 등록을 마치고 실제로 치르는 돈은 다릅니다. 무엇이 그 차이를 만드는지 순서대로 더하고 빼보겠습니다.

    취득세 계산은 표시가격 7,000만원에서 곧장 출발하지 않습니다. 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가 부가가치세만큼을 덜어낸 금액을 쓰도록 정해 두었고, 이렇게 나온 금액을 과세표준이라 부릅니다. Progressive 기준 과세표준은 약 6,364만원으로 표시가격보다 636만원 적습니다(정확한 값은 아래 표).

    여기에 비영업용 승용차 취득세율 7%(지방세법 제12조)를 곱하면 약 445만원이 됩니다. 이제 줄어드는 항목 둘이 남았습니다. 하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제66조에 따른 전기차 취득세 감면 140만원이고, 다른 하나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이 지자체별로 공고하는 구매보조금입니다. 서울 기준 금액은 국비 190만원과 지방비 57만원을 합친 247만원입니다. 공고표에는 “EQA 250(Facelift)” 라는 이름 하나만 올라 있고 이 글이 다루는 세 트림도 전부 EQA 250 이라, Progressive 와 AMG Line 양쪽에 이 247만원을 똑같이 적용했습니다.

    항목금액근거
    차량 기본가 (EQA 250 Progressive)70,000,000원제조사 공식 가격표
    _과세표준 (표시가격 − 부가세) — 참고__63,636,364원_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
    취득세 (비영업용 승용) (7%)4,454,545원지방세법 제12조
    등록 수수료 (인지 + 증지)5,000원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 — 자가용 신규등록
    − 전기차 취득세 감면 (140만원 한도)-1,400,000원지방세특례제한법 제66조
    − 전기차 구매 보조금 (국비+지방비, 서울 기준)-2,470,000원ev.or.kr 지자체별 보조금 현황
    합계70,589,545원위 항목의 합 (계산값)

    AMG Line 은 맨 위 차량 기본가만 75,800,000원으로 바뀌고 나머지 계산 방식은 그대로입니다.

    항목금액근거
    차량 기본가 (EQA 250 AMG Line)75,800,000원제조사 공식 가격표
    _과세표준 (표시가격 − 부가세) — 참고__68,909,091원_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
    취득세 (비영업용 승용) (7%)4,823,636원지방세법 제12조
    등록 수수료 (인지 + 증지)5,000원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 — 자가용 신규등록
    − 전기차 취득세 감면 (140만원 한도)-1,400,000원지방세특례제한법 제66조
    − 전기차 구매 보조금 (국비+지방비, 서울 기준)-2,470,000원ev.or.kr 지자체별 보조금 현황
    합계76,758,636원위 항목의 합 (계산값)

    과세표준 줄은 기울여 표시했는데, 세금이 붙는 기준을 보여줄 뿐 합계에는 넣지 않습니다. 7,058만원과 7,675만원 두 값 모두 나머지 다섯 줄을 더하고 뺀 계산값입니다(정확한 값은 각 표의 합계 줄).

    벤츠 EQA 실구매가 구성 — 차량 기본가 7,000만원에 취득세를 더하고 감면 140만원과 보조금 247만원을 뺀 Progressive 7,058만원, AMG Line 7,675만원 비교

    표에 없는 세 가지 비용

    탁송료·번호판 발급·봉인비용·지역개발채권 세 가지는 이번 계산에 넣지 않았습니다. 셋 다 전국 어디서나 통하는 하나의 숫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탁송료는 출고센터에서 인도받는 지역까지의 거리로 갈리고, 번호판 비용은 지역의 번호판 발급 대행자가 정하며, 채권은 등록하는 시·도마다 매입 기준과 면제 기간이 따로 갱신됩니다.

    세 항목 모두 정확한 금액은 이 글의 자료로 알 수 없습니다. 무엇 때문에 붙는 돈이고 어디서 확인하는지는 가격표에 없는 돈 편에 원문까지 모아 두었습니다.

    산 뒤에 매년 붙는 돈, 자동차세 13만원

    취득세는 사는 순간 한 번이지만 자동차세는 차를 소유하는 동안 해마다 청구됩니다. 매기는 방식도 다릅니다 — 취득세는 차값을 보고, 자동차세는 배기량을 봅니다.

    내연차의 연세액은 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1호가 정한 배기량 구간별 단가로 매겨집니다(비영업용 승용차 기준).

    배기량 구간cc 당 세액
    1,000cc 이하80원
    1,600cc 이하140원
    1,600cc 초과200원

    배기량 2,000cc 인 차라고 가정하면 마지막 구간의 단가를 곱해 연 40만원이 나옵니다. 어디까지나 가정을 넣은 계산값이고, 실제 배기량은 자동차등록증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EQA 는 배기량 자체가 없는 전기차라 이 표가 통하지 않습니다. 같은 조 제3호가 이런 차를 따로 묶어 자동차 1대당 정액을 매깁니다.

    3. 그 밖의 승용자동차 — 다음의 세액을 자동차 1대당 연세액으로 한다. 영업용 20,000원 / 비영업용 100,000원

    Progressive 와 AMG Line 모두 비영업용 10만원 하나로 끝나며, 앞서 가정한 2,000cc 내연차의 4분의 1 수준입니다.

    여기에 자동차세액의 30%만큼 지방교육세가 얹힙니다(지방세법 제151조제1항제7호).

    7. 이 법 및 지방세감면법령에 따라 납부하여야 할 자동차세액의 100분의 30

    10만원의 30%인 3만원을 더하면, 두 세금을 합쳐 매년 13만원이 나갑니다.

    검사장 갈 일도 당분간 없습니다. 신조차의 첫 검사 유효기간은 5년으로 정해져 있어(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15의2), 올해 등록하면 다음 검사는 2031년입니다.

    한꺼번에 미리 내는 연납을 택하면 아래 두 숫자로 공제액을 계산합니다.

    항목값근거
    공제 이자율5%지방세법 시행령 제125조제6항
    공제 상한세액의 10%지방세법 제128조제3항

    신고납부 기간은 매년 네 번, 1월 16~31일·3월 16~31일·6월 16~30일·9월 16~30일에 돌아옵니다. 이 글이 나가는 9월 12일을 기준으로 보면 올해 남은 자리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하나뿐입니다. 배기량·차령에 따라 갈리는 자동차세 계산은 자동차세 코너에 더 정리해 두었습니다.

    7,000만원대 다른 차들

    공식 가격만 놓고 견줄 수 있는 차 두 대를 아래에 두었습니다. 우열을 매기려는 자리는 아닙니다.

    차종가격비고
    메르세데스-벤츠 GLA 250 4MATIC AMG Line70,000,000원SUV
    BMW X3 20 xDrive70,400,000원중형 SUV

    공교롭게도 GLA 250 4MATIC AMG Line 의 표시가격은 EQA 250 Progressive 와 7,000만원으로 정확히 일치합니다. X3 는 40만원 더 높습니다. 다만 GLA 와 X3 는 내연기관차라 전기차 취득세 감면·보조금이 적용되지 않고, 자동차세도 배기량을 기준으로 매겨집니다. 두 차의 배기량은 이 글의 자료에 없어 세금까지 계산하지는 않았습니다. 표시가격이 같다고 등록까지 마친 뒤 실제로 내는 돈까지 같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의 차 단어 — 전기차 구매보조금

    전기차를 살 때 국가와 지자체가 값을 깎아 주는 두 갈래 제도 중 하나입니다. 다른 하나는 앞서 본 취득세 감면입니다.

    두 제도는 자주 섞여 이해됩니다. 감면은 세금을 덜 내는 것이고, 보조금은 돈을 지원받는 것입니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은 지자체별로 차종·모델마다 보조금 목록을 공고하는데, EQA 는 “EQA 250(Facelift)” 한 줄로만 올라 있고 이 글이 다룬 트림도 모두 EQA 250 이라 서울 기준 247만원(국비 190만원 + 지방비 57만원)을 그대로 썼습니다. 다른 지자체는 금액이 다를 수 있고 접수 상태와 공고문 마감일도 지역마다 갈리므로, 계약 전에 등록할 지자체의 공고를 직접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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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특정 차량의 구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공식 가격표와 법령 조문을 옮기고 그 안에서 계산한 값을 놓았을 뿐이며, 탁송료·번호판·채권 등 계산에서 뺀 항목이 있습니다. 구매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읽는 분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가격표 — https://www.mercedes-benz.co.kr/passengercars/models/price-list.html · 국가법령정보센터 — 지방세법(취득세) — https://www.law.go.kr

  • BMW iX 실구매가 1억 3,347만원 — 감면 140만원은 받고 보조금은 0원입니다

    BMW iX 실구매가 1억 3,347만원 — 감면 140만원은 받고 보조금은 0원입니다

    1억 3,347만원짜리 차의 자동차세가 1년에 13만원입니다. 배기량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반대로 전기차라면 으레 따라온다고 생각하는 구매보조금은, 이 차에 한 푼도 안 붙습니다.

    BMW iX 이야기입니다. 살 때 얼마고 산 뒤에 얼마인지, 법령 원문을 펴 놓고 계산했습니다.

    서울 보조금 목록에 iX xDrive45가 없습니다

    전기차를 사면 보통 두 가지가 따라옵니다. 취득세를 깎아 주는 감면, 그리고 나라와 지자체가 주는 구매보조금입니다. 이 둘은 서로 다른 제도라 한쪽을 받는다고 다른 쪽이 자동으로 따라오지 않습니다.

    iX xDrive45 M 스포츠가 딱 그런 경우입니다. 감면 140만원은 받습니다. 보조금은 못 받습니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서울 보조금 목록을 2026년 9월 3일에 확인했습니다. BMW 전기차 중에는 iX1, iX2, iX3가 올라 있는데 iX xDrive45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왜 빠졌는지는 누리집 안내만으로 알 수 없었습니다. 차값 구간별 기준 같은 설명이 어디에도 없어서, 오늘 계산에서는 보조금 자리를 0원으로 뒀습니다.

    전기차라고 다 받는 게 아니라, 목록에 그 트림 이름이 올라 있어야 받습니다. 계약 전에 등록할 지자체의 공고를 한 번 열어 보시는 게 좋습니다.

    가격표가 딱 한 줄입니다

    BMW 코리아 공식 가격표에서 iX는 트림이 하나뿐입니다. 고를 것이 없습니다.

    트림공식 가격
    iX xDrive45 M 스포츠126,800,000원

    2026년 9월 3일에 확인한 가격이고, 부가세가 포함된 값이라고 BMW가 표 아래에 적어 뒀습니다.

    수입 전기차 가격표에는 국산차처럼 ‘세제혜택 전 / 후’가 나뉘어 있지 않습니다. 위에 적힌 것이 그냥 표시가격입니다.

    BMW iX 실구매가 구성과 표시가격 비교 막대그래프 — 차량 기본가 1억 2,680만원, 취득세 806만원, 전기차 취득세 감면 140만원, X5 1억 1,920만원, GLE 1억 1,800만원

    취득세 806만원, 여기서 140만원이 빠집니다

    비영업용 승용차 취득세는 7%입니다. 다만 7%를 곱할 대상이 가격표에 적힌 금액은 아닙니다. 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가 부가가치세를 취득가격에서 빼도록 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억 2,680만원이 아니라 115,272,727원에 7%를 곱합니다. 8,069,091원이 나옵니다.

    여기에 전기차 감면이 붙습니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제66조제4항입니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제2조제3호에 따른 전기자동차로서 같은 조 제2호에 따라 고시된 자동차를 취득하는 경우에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취득세액이 140만원 이하인 경우 취득세를 면제하고, 취득세액이 14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취득세액에서 140만원을 공제한다.

    읽어 보면 두 갈래입니다. 취득세가 140만원보다 적으면 아예 안 내고, 넘으면 140만원만 빼 줍니다. iX는 806만원이니 뒤쪽입니다.

    항목금액근거
    차량 기본가 (iX xDrive45 M 스포츠)126,800,000원BMW 코리아 공식 가격표
    과세표준 (표시가격 − 부가세)115,272,727원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
    취득세 (비영업용 승용 7%)8,069,091원지방세법 제12조제1항제2호가목
    등록 수수료 (인지 3,000원 + 증지 2,000원)5,000원부산시 차량등록사업소
    − 전기차 취득세 감면−1,400,000원지방세특례제한법 제66조제4항
    구매보조금0원서울 목록에 이 트림 없음 (2026-09-03 확인)
    합계133,474,091원위 항목의 합

    과세표준 줄은 기울여 뒀습니다. 세금이 붙는 자리를 보여주려고 끼워 둔 값이라 더하지 않았습니다. 133,474,091원은 나머지를 더하고 뺀 계산값입니다.

    이 감면은 2026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조문에 날짜가 그대로 박혀 있습니다. 연말을 넘기면 지금 자리에서 140만원이 사라집니다. 하이브리드 감면 40만원은 2024년 12월 31일로 이미 끝났습니다.

    산 뒤에는 — 자동차세가 1년에 13만원입니다

    여기가 전기차의 진짜 재미있는 대목입니다.

    자동차세는 배기량으로 매깁니다. 지방세법 제127조가 비영업용 승용차를 1,000cc 이하 cc당 80원, 1,600cc 이하 140원, 1,600cc 초과 200원으로 정해 놓았습니다. 큰 차일수록 많이 냅니다.

    그런데 전기차는 배기량이 없습니다. 그래서 같은 조문이 따로 한 줄을 두었습니다.

    3. 그 밖의 승용자동차 — 다음의 세액을 자동차 1대당 연세액으로 한다. 영업용 20,000원 / 비영업용 100,000원

    배기량이 아니라 대당 정액 10만원입니다. 차값을 보지 않습니다. 여기에 지방교육세가 자동차세액의 30% 붙으니(지방세법 제151조제1항제7호) 3만원이 더해집니다.

    자동차세지방교육세연간 합계
    iX (배기량 없음)100,000원30,000원130,000원
    2,000cc 내연기관차라면400,000원120,000원520,000원

    아래 줄은 1,600cc 초과 구간 200원을 2,000cc에 곱한 계산값입니다. 배기량만 있으면 누구나 같은 식으로 나옵니다.

    차값 1억 3,347만원을 치르고 나면, 해마다 나가는 자동차세는 웬만한 소형차보다 적습니다. 전기차를 사는 사람들이 뒤늦게 알고 놀라는 지점이 여기입니다.

    검사장 갈 일도 한동안 없습니다. 신조차의 최초 검사 유효기간이 5년으로 정해져 있어서(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15의2]), 올해 등록하면 2031년이 첫 차례입니다.

    이 표에 아직 안 들어간 돈

    위 계산은 차값에 취득세와 등록 수수료까지입니다. 탁송료, 번호판 발급비, 지역개발채권은 빠져 있습니다. 셋 다 전국에 통하는 하나의 금액이 없어서입니다.

    번호판은 그나마 지자체가 표로 공개해서 얼마쯤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비영업용 승용차 1조(2매)를 기준으로 7,500원짜리 페인트식부터 23,850원짜리 전기차용까지 폭이 있습니다. iX는 전기차라 위쪽입니다. 서울 광진구는 21,700원, 부산은 23,850원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탁송료는 출고센터에서 집까지 거리로, 채권은 등록하는 지역으로 갈립니다. 셋을 어디서 확인하는지는 가격표에 없는 돈에 원문까지 정리해 뒀습니다.

    이 값이면 이런 차들도 있습니다

    차종가격비고
    BMW X5 xDrive30d xLine (7인승)119,200,000원대형 SUV
    메르세데스-벤츠 GLE 350 4MATIC118,000,000원SUV

    iX가 X5보다 760만원, GLE보다 880만원 비쌉니다. 계산값입니다.

    다만 셋을 그대로 견주기는 어렵습니다. X5와 GLE는 내연기관차라 취득세 감면이 없고, iX는 감면을 받는 대신 이번엔 보조금이 안 붙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본 것처럼 자동차세는 해마다 반대 방향으로 벌어집니다. 살 때 한 번 내는 돈과 해마다 내는 돈을 같이 놓고 보셔야 합니다.

    오늘의 차 단어 — 전기차 취득세 감면

    전기차를 살 때 취득세에서 최대 140만원을 빼 주는 제도입니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제66조제4항에 들어 있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대목이 두 군데입니다.

    먼저 구매보조금과 다른 제도입니다. 감면은 세금을 덜 내는 것이고 보조금은 돈을 받는 것입니다. 주관하는 곳도 다르고 대상 목록도 따로 관리합니다. 오늘 본 iX처럼 한쪽만 되는 차가 실제로 있습니다.

    그리고 140만원은 상한입니다. 취득세가 140만원보다 적으면 그만큼만 면제되고, 많으면 140만원까지만 빼 줍니다. 차값이 비싸다고 감면이 커지지는 않습니다.

    자동차세를 한 번에 미리 내면 깎아 주는 연납도 있습니다. 다만 전기차는 세액 자체가 작아서 아끼는 돈도 그만큼 작습니다. 납부 기간과 공제율은 세금·검사 캘린더에 모아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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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조사 공식 가격표와 국가법령정보센터의 법령 원문,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자료를 정리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특정 차종이나 판매점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가격표와 보조금 목록은 수시로 개정되며, 구매 판단과 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 BMW 코리아 공식 가격표 (2026년 9월 3일 확인 기준) · 지방세법 제12조 · 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 · 지방세법 제127조 · 지방세특례제한법 제66조 (국가법령정보센터) · 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 — 번호판 구입비용 · 서울특별시 광진구 — 자동차 신규등록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