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차계부

  • 쏘나타 디 엣지 2027 가격 — 등록까지 3,060만원부터

    쏘나타 디 엣지 2027 가격 — 등록까지 3,060만원부터

    현대자동차 누리집에 「2027 쏘나타 디 엣지」 가격 자료가 올라왔습니다. 거기 적힌 현 모델 출시일은 26년 10월 7일입니다. 바로 앞 모델인 2026 쏘나타 디 엣지의 출시일이 25년 9월 29일이었으니, 한 해쯤 지나 연식이 바뀐 것입니다. 아래 숫자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기준이고, 가격은 2026년 10월 8일 공식 가격표 기준입니다.

    2026 과 2027, 트림마다 얼마가 달라졌나

    먼저 트림별 가격부터 놓고 봅니다. 아래 표의 2026 값은 지난해 자료, 2027 값은 이번 자료에서 옮긴 것이고, 차액 칸은 두 값을 뺀 계산값입니다.

    트림 (가솔린 2.0)20262027차액
    Premium28,660,000원28,760,000원+100,000원
    S29,980,000원30,280,000원+300,000원
    Exclusive33,060,000원33,210,000원+150,000원
    Inspiration36,000,000원36,150,000원+150,000원
    블랙 N Line—36,750,000원신설

    가장 적게 오른 트림은 Premium 으로 10만원, 가장 많이 오른 트림은 S 로 30만원입니다. Exclusive 와 Inspiration 은 둘 다 15만원씩 올랐습니다. 그리고 Inspiration 위에 블랙 N Line 이라는 트림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3,675만원으로, Inspiration 과는 60만원 차이입니다(계산값).

    가솔린 1.6 터보도 같은 폭으로 움직였습니다. Premium 이 2,933만원에서 2,943만원으로 10만원, S 가 3,065만원에서 3,095만원으로 30만원, Exclusive 와 Inspiration 이 각각 15만원씩 올랐고, 1.6 터보에도 블랙 N Line 이 3,741만원에 새로 들어왔습니다.

    선택 품목에서는 하나가 눈에 띕니다. 2026년식에서 「파킹 어시스트Ⅰ」은 168만원짜리 한 묶음이었고 그 안에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들어 있었습니다. 2027년식에서는 파킹 어시스트Ⅰ 98만원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70만원으로 둘로 나뉘었습니다. 둘을 더하면 168만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금액입니다(계산값).

    사양이 무엇이 추가되고 무엇이 빠졌는지, 가격이 왜 이만큼 올랐는지는 숫자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라 비워 둡니다.

    2027 쏘나타 디 엣지 Premium 실구매가 약 3,060만원, Inspiration 약 3,846만원 — 차값과 취득세, 등록 수수료의 합(계산값)

    바뀐 가격으로 다시 센 실구매가

    차값만 보고 돈을 준비하면 등록할 때 모자랍니다. 차를 사면 취득세를 내야 하고, 등록할 때 수수료가 붙습니다. 이 둘을 2027 가격에 얹어 다시 계산했습니다.

    취득세는 차값에 바로 세율을 곱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조사가 적어 둔 표시가격에는 부가가치세 10% 가 들어 있는데, 지방세법 시행령은 부가세를 취득가격에서 빼라고 정합니다.

    ② 제1항에도 불구하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비용은 사실상취득가격에 포함하지 않는다. … 4. 부가가치세

    그래서 세금을 매기는 바탕이 되는 금액, 즉 과세표준은 표시가격을 1.1 로 나눈 값이 됩니다. Premium 2,876만원이면 과세표준은 약 2,615만원입니다. 세율은 그다음입니다. 자가용 승용차에 매기는 비율을 지방세법 제12조가 이렇게 적어 둡니다.

    차량 — 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영업용 승용자동차: 1천분의 70.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자동차의 경우에는 1천분의 40으로 한다.

    1천분의 70, 곧 7% 입니다. 표시가격에 그대로 7% 를 곱하면 실제보다 10% 많은 세금이 나옵니다. 번호를 받는 단계에서는 인지·증지 값으로 5천원이 더 듭니다. 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가 공시한 신규등록 금액입니다.

    Premium 기본 — 가장 싸게

    항목금액근거
    차량 기본가 (Premium)28,760,000원제조사 공식 가격표
    _과세표준 (표시가격 − 부가세) — 참고__26,145,455원_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
    취득세 (비영업용 승용) (7%)1,830,182원지방세법 제12조
    등록 수수료 (인지 + 증지)5,000원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 — 자가용 신규등록
    합계 (계산값)30,595,182원위 항목의 합

    Inspiration 기본 — 가장 비싸게

    항목금액근거
    차량 기본가 (Inspiration)36,150,000원제조사 공식 가격표
    _과세표준 (표시가격 − 부가세) — 참고__32,863,636원_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
    취득세 (비영업용 승용) (7%)2,300,455원지방세법 제12조
    등록 수수료 (인지 + 증지)5,000원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 — 자가용 신규등록
    합계 (계산값)38,455,455원위 항목의 합

    기울인 글씨의 과세표준 줄은 합계에 더하지 않았습니다. Premium 은 차값 2,876만원에 약 183만원이 더 붙어 약 3,060만원, Inspiration 은 3,615만원에 약 230만원이 붙어 약 3,846만원이 됩니다. 모두 계산값입니다. 지난해보다 차값이 10만~15만원 오른 만큼 취득세도 그 7% 안쪽에서 함께 올라, 실구매가 차이는 차값 차이와 거의 같습니다.

    계산에 넣지 않은 세 가지

    위 표에는 탁송료, 번호판 발급·봉인 비용, 지역개발·도시철도채권이 빠져 있습니다. 탁송료는 출고센터에서 인도 지역까지의 구간으로 정해지고, 번호판 값은 법령이 아니라 등록번호판 발급 대행자가 정하며, 채권은 시·도마다 매입 기준과 면제 기간이 다릅니다. 셋 다 전국에 통하는 숫자 하나가 없어 뺐습니다. 어디서 확인하는지는 가격표에 없는 돈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사고 나서 해마다 내는 돈

    등록이 끝나면 다음 청구서는 해마다 날아오는 자동차세입니다. 이 세금은 차값을 보지 않고 엔진 크기를 봅니다.

    세액은 지방세법 제127조가 정한 cc당 금액에서 출발합니다. 자가용 승용차라면 1,000cc 이하 80원, 1,600cc 이하 140원, 1,600cc 초과 200원입니다. 쏘나타 디 엣지 가솔린 2.0 의 정확한 배기량은 이번에 받은 자료에 없습니다. 자동차등록증에 적힌 배기량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배기량이 2,000cc 라면 1,600cc 초과 구간이라 200원을 곱해 연세액 40만원이 됩니다(가정을 둔 계산값).

    여기에 지방교육세가 따로 붙습니다.

    7. 이 법 및 지방세감면법령에 따라 납부하여야 할 자동차세액의 100분의 30

    자동차세의 30% 이니, 위 가정이면 12만원이 더해져 한 해에 52만원이 나옵니다(계산값). 차가 오래되면 줄어듭니다. 차령 3년째부터 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2호의 계산식에 따라 세액이 내려가고, 차령 12년을 넘으면 12년으로 봅니다.

    한꺼번에 내면 공제도 있습니다. 1월·3월·6월·9월 각각 16일부터 말일까지 네 차례 연납 신고납부 기간이 있고, 공제는 남은 기간 세액의 10% 범위 안이며 계산에는 5% 이자율을 씁니다. 자동차세 전반은 자동차세 코너에서 이어서 다룹니다.

    첫 검사도 한동안은 없습니다.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15의2 는 비사업용 승용차의 검사 유효기간을 모든 차령 2년으로 두되, 새 차에는 예외를 둡니다.

    승용자동차 / 비사업용 / 경형ㆍ소형ㆍ중형ㆍ대형 / 모든 차령 → 2년[신조차(新造車)로서 법 제43조제5항에 따라 신규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는 자동차의 최초 검사 유효기간은 5년]

    새 차로 등록하면 첫 검사까지 5년이고, 그 뒤로는 2년마다입니다. 기름값은 연료비 코너에서 따로 봅니다.

    비슷한 값의 다른 현대차

    같은 현대자동차 안에서 Premium 2,876만원 근처에 있는 차를 두 대 놓습니다.

    차종가격비고
    쏘나타 디 엣지 Premium (가솔린 2.0)28,760,000원중형 세단 · 가솔린
    투싼 Modern28,440,000원준중형 SUV · 가솔린
    코나 HEV Modern30,380,000원소형 SUV · 하이브리드

    투싼 Modern 은 쏘나타 Premium 보다 32만원 싸고, 코나 HEV Modern 은 162만원 비쌉니다(둘 다 계산값). 차급은 각각 중형 세단, 준중형 SUV, 소형 SUV 로 다르고, 코나만 하이브리드입니다. 세 차의 배기량과 연비는 이번 자료에 없어 숫자로 견주지 못했습니다.

    연식변경이라는 말, 오늘의 차 단어

    쏘나타가 바로 그 예입니다. 지난해 자료의 이름은 「2026 쏘나타 디 엣지」, 출시일은 25년 9월 29일이었습니다. 이번 자료의 이름은 「2027 쏘나타 디 엣지」, 출시일은 26년 10월 7일입니다. 차 이름은 그대로 두고 앞의 연도만 한 해 올라간 것인데, 그 사이에 바뀐 것이 셋 있었습니다. 트림 가격이 10만~30만원 올랐고, 블랙 N Line 이라는 트림이 하나 생겼고, 파킹 어시스트Ⅰ 선택 품목이 둘로 나뉘었습니다.

    연식이 바뀔 때 눈에 보이는 변화는 이렇게 숫자로 남습니다. 사양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는 그 숫자가 말해 주지 않습니다. 가격 자료는 수시로 개정되니, 계약서 금액이 여기와 다르면 그날 기준을 따릅니다.

    이어 보기


    이 글은 쏘나타든 다른 차든 구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차값은 2026년 10월 8일 현대자동차 공식 자료 기준, 세금은 공개된 법령으로 셈한 계산값이며 탁송료·번호판·채권은 빠져 있습니다. 실제 금액은 등록 지역과 계약 날짜에 따라 달라지고, 구매 여부의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독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 현대자동차 공식 가격표 — 2027 쏘나타 디 엣지 · 현대자동차 공식 가격표 — 2026 쏘나타 디 엣지 · 국가법령정보센터

  • G70 슈팅브레이크 실구매가 — 취득세 넣어 4,997만원

    G70 슈팅브레이크 실구매가 — 취득세 넣어 4,997만원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기본 모델은 가격표에 4,698만원으로 적혀 있습니다. 등록을 마칠 때까지 실제로 나가는 돈은 그보다 300만원 가까이 많습니다. 그 차이가 어디서 생기는지 한 줄씩 따라가 봅니다.

    확인한 자료는 가격표와 법령 두 가지

    재료는 두 가지입니다.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의 G70 슈팅브레이크 가격표, 그리고 국가법령정보센터의 지방세법·자동차관리법 조문입니다. 제조사 보도자료나 사양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출력, 연료, 배기량, 출시 일정 같은 이야기는 비워 둡니다.

    가격은 2026년 10월 1일 공식 가격표 기준입니다. 가격표는 수시로 바뀌니, 계약 전에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한 번 더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격표에 적힌 한 줄, 4,698만원

    트림공식 가격
    G70 SB 기본 모델46,980,000원

    확인한 트림은 기본 모델 하나입니다. 트림을 고를 일이 없으니 출발점도 이 숫자 하나입니다.

    취득세 299만원은 과세표준에서 나온다

    차를 등록할 때 내는 세금이 취득세입니다. 비영업용 승용차의 세율은 7%입니다. 다만 이 7%를 곱하는 자리는 가격표의 4,698만원이 아닙니다.

    취득세를 매기는 기준 금액을 과세표준이라고 부릅니다. 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에 따라 표시가격에서 부가가치세를 뺀 금액이 과세표준이 됩니다. G70 슈팅브레이크 기본 모델의 과세표준은 약 4,271만원입니다. 여기에 7%를 곱하면 취득세가 약 299만원입니다(지방세법 제12조, 계산값).

    항목금액근거
    차량 기본가 (G70 SB 기본 모델)46,980,000원제조사 공식 가격표
    _과세표준 (표시가격 − 부가세) — 참고__42,709,091원_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
    취득세 (비영업용 승용) (7%)2,989,636원지방세법 제12조
    부대비용 — 등록 수수료 (인지 + 증지)5,000원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 — 자가용(비사업용) 자동차 신규등록
    합계 (계산값)49,974,636원위 항목의 합

    기울인 과세표준 줄은 합계에 더하지 않았습니다. 취득세가 왜 그 액수인지 보여 주는 줄입니다. 합계 약 4,997만원은 계산값이고, 등록 수수료 5,000원은 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의 비사업용 신규등록 안내에서 옮긴 금액입니다.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기본 모델 4,698만원에 취득세 약 299만원과 등록 수수료 5,000원을 더해 약 4,997만원이 되는 가격 구성 차트

    이 합계에 들어 있지 않은 돈이 셋 있습니다. 탁송료, 번호판 발급·봉인 비용, 그리고 지역개발채권이나 도시철도채권 매입 비용입니다. 셋 다 하나로 공시된 금액이 없어 계산에서 뺐고, 실제로는 별도로 나갑니다. 각각 무엇이 금액을 정하는지는 가격표에 없는 돈에 항목별로 정리돼 있습니다.

    자동차세는 차값이 아니라 배기량으로 매긴다

    취득세는 살 때 한 번 냅니다. 자동차세는 차를 갖고 있는 동안 해마다 냅니다. 기준도 다릅니다. 취득세는 차값을 보고, 자동차세는 배기량을 봅니다. 비싼 차라서 자동차세가 많은 것이 아니라 배기량이 커서 많은 것입니다.

    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1호가 정한 비영업용 승용차의 cc당 세액은 이렇습니다.

    배기량비영업용 cc당 세액
    1,000cc 이하80원
    1,600cc 이하140원
    1,600cc 초과200원

    구간이 셋뿐이라 1,600cc만 넘으면 cc당 세액은 모두 200원입니다.

    G70 슈팅브레이크의 배기량은 확인한 자료에 없습니다. 그래서 숫자를 하나 가정합니다. 배기량이 2,000cc라면 cc당 200원이니 연세액은 40만원입니다. 여기에 지방교육세가 붙습니다.

    7. 이 법 및 지방세감면법령에 따라 납부하여야 할 자동차세액의 100분의 30

    지방세법 제151조제1항제7호입니다. 40만원의 30%인 12만원이 더해져 한 해 52만원이 됩니다. 모두 2,000cc라는 가정 위의 계산값입니다. 실제 배기량은 자동차등록증에서 확인한 뒤 그 숫자에 200원을 곱해 다시 셈하면 됩니다.

    세액이 해마다 같지는 않습니다. 비영업용 승용차는 차령 3년째부터 세액이 줄어듭니다.

    자동차 1대의 각 기분세액 = A/2 – (A/2 × 5/100)( n – 2 ) / A: 제1호에 따른 연세액 / n: 차령 ( 2 ≤ n ≤ 12 ). 이 경우 차령이 12년을 초과하는 자동차에 대하여는 그 차령을 12년으로 본다.

    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2호입니다. 식을 풀면 차령 3년에 5%, 4년에 10%로 해마다 5%포인트씩 깎이고, 12년에 50%에서 멈춥니다(계산값). 2,000cc 가정이라면 차령 3년째 연세액은 40만원에서 38만원으로 내려갑니다. 역시 계산값입니다.

    미리 한꺼번에 내는 연납도 있습니다. 지방세법 제128조제3항이 정한 신고납부 기간은 한 해 네 번, 1월 16~31일 · 3월 16~31일 · 6월 16~30일 · 9월 16~30일입니다. 오늘이 10월 7일이니 올해 기간은 다 지났고, 다음은 내년 1월입니다. 공제는 해당 세액의 10% 범위 안에서 이자율 5%로 셈합니다(지방세법 시행령 제125조제6항). 남은 기간에 따라 공제액이 달라져 금액은 따로 적지 않았습니다.

    검사는 한참 뒤의 일입니다.

    승용자동차 / 비사업용 / 경형ㆍ소형ㆍ중형ㆍ대형 / 모든 차령 → 2년[신조차(新造車)로서 법 제43조제5항에 따라 신규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는 자동차의 최초 검사 유효기간은 5년]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15의2입니다. 새 차는 첫 검사까지 5년, 그다음부터는 2년마다입니다. 2026년에 등록하면 첫 정기검사는 2031년 즈음입니다(계산값). 자동차세와 검사 이야기는 세금·검사 코너에 더 있습니다.

    4,700만원대의 현대 전기차 두 대

    G70 슈팅브레이크 기본 모델 가격 근처에 현대 전기차 두 대가 있습니다.

    차종가격비고
    제네시스 G70 SB 기본 모델46,980,000원이 글의 차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E-Value + (스탠다드)47,350,000원전기 SUV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E-Value + (스탠다드)48,560,000원전기 세단

    가격표만 놓으면 아이오닉 5가 37만원, 아이오닉 6가 158만원 위입니다(계산값). 두 전기차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감면을 반영한 ‘세제혜택 후’ 값입니다. 아이오닉 6의 등록까지 합계는 아이오닉 6 실구매가에서 따로 셈했습니다.

    전기차는 여기에 구매 보조금과 취득세 감면이 더 붙는데, 두 차의 그 금액은 이번 자료에 없어 실구매가를 나란히 놓지는 않았습니다. 해마다 나가는 돈의 구조가 다르다는 점은 법령으로 확인됩니다. 배기량이 없는 승용차의 자동차세는 cc당 계산이 아니라 대당 정액입니다.

    3. 그 밖의 승용자동차 — 다음의 세액을 자동차 1대당 연세액으로 한다. 영업용 20,000원 / 비영업용 100,000원

    비영업용 전기차는 배기량과 상관없이 한 해 10만원입니다. G70 슈팅브레이크를 2,000cc로 가정하면 자동차세 40만원이었으니, 자동차세만 놓고 해마다 30만원이 갈립니다. 가정 위의 계산값입니다.

    오늘의 차 단어 — 검사 유효기간

    검사 유효기간은 한 번 받은 자동차검사가 효력을 갖는 기간입니다. 기간이 끝날 무렵 다음 검사를 받게 되고, 그 길이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15의2가 차의 종류와 용도별로 정해 둡니다.

    비사업용 승용차는 표가 단순합니다. 경형부터 대형까지, 차령과 상관없이 2년입니다. 예외는 하나뿐인데, 새로 만든 차로서 신규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는 차는 첫 유효기간이 5년입니다. 그래서 G70 슈팅브레이크를 새로 등록하면 처음 5년은 검사장에 갈 일이 없고, 그 뒤로는 2년마다 한 번씩입니다.

    같은 승용차라도 용도가 바뀌면 다른 줄을 봅니다. 위 인용은 「비사업용」 줄이라, 자가용으로 쓰는 차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검사 일정과 놓쳤을 때의 이야기는 세금·검사 코너에서 이어집니다.


    이 글은 특정 차량의 구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가격은 2026년 10월 1일 확인한 제네시스 공식 가격표를, 세율과 수수료는 법령 원문과 등록사업소 안내를 옮긴 것이며 이후 바뀔 수 있습니다. 합계·차액과 배기량 가정에 기댄 금액은 모두 계산값이고, 탁송료·번호판·채권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어떤 차를 살지는 읽는 분이 판단하고 그 책임도 본인이 집니다.

    참고 자료: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공식 가격표 · 국가법령정보센터 — 지방세법 제12조(취득세) · 국가법령정보센터

  •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얼마 — 30일 끊기면 13만 5,000원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얼마 — 30일 끊기면 13만 5,000원

    하루가 지날 때마다 올라갑니다

    의무보험 과태료는 정해진 납부일이 있는 세금과 다릅니다. 보험이 끊긴 날수만큼 쌓입니다. 차를 세워 두기만 해도 보유자 의무는 그대로라, 갱신이 며칠 늦어진 것만으로 금액이 올라갑니다. 같이 날수로 붙는 정기검사 쪽은 자동차 정기검사 기간에 있으니 오늘은 보험 쪽을 봅니다.

    차를 가진 사람이 들어 둬야 하는 두 줄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제5조는 자동차 보유자에게 보험 두 가지를 의무로 둡니다.

    • 제1항 — 대인배상Ⅰ. 사고로 다른 사람이 다치거나 숨졌을 때를 위한 책임보험입니다.
    • 제2항 — 대물배상. 다른 사람의 차나 물건을 망가뜨렸을 때를 위한 보험입니다. 낱말 풀이는 대물배상 뜻에 있습니다.

    자동차보험을 계약하면 이 두 줄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신경 쓸 일이 없습니다. 문제는 보험기간이 끝났는데 갱신이 늦어진 경우입니다. 차를 세워 두기만 해도 보유자 의무는 그대로라, 끊긴 날부터 과태료가 쌓이기 시작합니다.

    날수에 따라 쌓이는 금액, 시행령 [별표 5]

    금액은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별표 5]에 있습니다. 비사업용 자동차 대인배상Ⅰ 줄은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10일을 넘는 경우 1만원에 11일째부터 계산하여 1일마다 4천원을 더한 금액. 다만, 과태료의 총액은 자동차 1대당 60만원을 넘지 못한다.

    대물배상도 같은 꼴이고 금액만 절반입니다. 두 줄은 따로 계산해 더합니다.

    비사업용 자동차10일 이내11일째부터1대당 상한
    대인배상Ⅰ 미가입1만원하루 4천원씩 더60만원
    대물배상 미가입5천원하루 2천원씩 더30만원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차트 — 비사업용 차가 대인배상Ⅰ과 대물배상 둘 다 끊겼을 때 합산 금액, 10일 1만 5천원, 30일 13만 5천원, 60일 31만 5천원, 90일 49만 5천원, 158일 이후 90만원(계산값)

    이륜자동차와 사업용 자동차는 금액이 다릅니다. 이륜차 대인배상Ⅰ은 6천원에서 시작해 하루 1,200원씩, 상한 20만원입니다. 사업용 차 대인배상Ⅰ은 3만원에서 시작해 하루 8,000원씩, 상한 100만원입니다.

    법률이 정한 바깥 한도는 따로 있습니다. 같은 법 제48조제3항제1호가 의무보험 미가입에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두고, 시행령이 그 안에서 위 금액을 정했습니다.

    계산 예시 — 30일 끊긴 승용차

    자가용 승용차의 보험이 끝난 뒤 30일 만에 다시 들었다고 해 보겠습니다(가정값). 두 줄이 다 끊겼으니 둘 다 셉니다.

    줄셈금액
    대인배상Ⅰ1만원 + 20일 × 4천원9만원
    대물배상5천원 + 20일 × 2천원4만 5,000원
    합계13만 5,000원

    20일은 11일째부터 30일째까지의 날수입니다. 표의 금액은 [별표 5]의 기준으로 직접 계산한 값입니다.

    같은 셈을 늘려 보면 하루에 6천원씩 늘어납니다. 90일이면 49만 5,000원이 되고, 158일째에 두 줄이 동시에 상한에 닿아 합계 90만원에서 멈춥니다(모두 계산값).

    이 금액이 그대로 고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별표 5] 일반기준에 따라 부과권자가 2분의 1 범위에서 줄이거나 늘릴 수 있고, 늘리더라도 법정 상한은 넘지 못합니다.

    고지서를 받았다면 볼 두 가지

    하나, 의견 제출 기한 안에 내면 깎입니다.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시행령」 제5조가 자진납부 감경을 이렇게 정합니다.

    법 제18조제1항에 따라 자진납부하는 경우 감경할 수 있는 금액은 부과될 과태료의 100분의 20의 범위 이내로 한다.

    「범위 이내」라 언제나 20%는 아니고, 최대 20%입니다. 30일 예시의 13만 5,000원에 20%가 다 적용되면 10만 8,000원이 됩니다(계산값).

    둘, 번호판이 영치된 뒤의 날수는 빠집니다. [별표 5] 일반기준이 등록번호판이 영치된 날 이후의 일수를 부과 일수에서 빼도록 정합니다. 날수가 길게 잡혔다면 영치일이 반영됐는지 고지서의 기간을 대조해 볼 만합니다.

    과태료와 별개로 가장 먼저 할 일은 끊긴 보험을 다시 잇는 것입니다. 날수는 다시 가입한 날 멈춥니다. 증권 첫 장의 보험기간 끝나는 날짜를 달력에 적어 두면 갱신이 밀리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다음 마감 — 12월 자동차세

    무엇날짜어디서
    자동차세 제2기분 정기분 (7~12월분)12월 16일~12월 31일고지서 · 위택스 · 서울은 이택스
    자동차세 연납 (1월)1월 16일~1월 31일위택스 · 서울은 이택스

    두 날짜는 지방세법 제128조가 정합니다. 연납으로 얼마가 빠지는지는 자동차세 연납 계산에 정리돼 있습니다.

    오늘의 차 단어 — 대인배상Ⅰ

    자동차 사고로 다른 사람이 다치거나 숨졌을 때 법이 정한 한도까지 보상하는 책임보험입니다.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제5조제1항이 차를 가진 사람 모두에게 의무로 둡니다.

    로마숫자 Ⅰ이 붙는 까닭은 Ⅱ가 따로 있어서입니다. 대인배상Ⅱ는 Ⅰ의 한도를 넘는 사람 피해를 맡는 담보로, 의무 항목이 아닙니다. 과태료가 붙는 쪽은 Ⅰ입니다.

    이어 보기


    이 글은 국가법령정보센터와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의 법령 내용을 정리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특정 보험회사나 보험 상품을 권유하거나 비교하지 않으며, 보험료를 계산하지 않습니다. 과태료는 부과권자의 가감과 법령 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보험 가입과 납부에 관한 판단과 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제5조·제48조 · 같은 법 시행령 [별표 5] ·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시행령 제5조 · 지방세법 제128조 ·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 자동차 보험은 반드시 가입해야 해요 (2026년 10월 7일 확인 기준) · 위택스 · 서울시 이택스

  • Electrified G80 실구매가 — 보조금을 빼도 8,528만원

    Electrified G80 실구매가 — 보조금을 빼도 8,528만원

    제네시스 Electrified G80 은 가격표가 단출합니다. 트림이 한 줄, 기본 모델 하나뿐입니다. 가격은 2026년 10월 1일 공식 가격표 기준이고, 가격표는 수시로 바뀌니 계약 전에 제조사 페이지에서 한 번 더 보는 쪽이 안전합니다.

    이번에 확인한 자료는 공식 가격표와 세법 조문입니다. 출력이나 사양, 최근 무엇이 바뀌었는지를 알려 주는 제조사 발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는 비워 두고, 가격표의 숫자 하나에서 출발해 등록까지 드는 돈과 그 뒤 해마다 나가는 돈을 셈했습니다.

    가격표에 적힌 한 줄

    트림공식 가격
    ELECTRIFIED G80 기본 모델84,790,000원

    8,479만원. 가격표에 적힌 숫자는 이것 하나입니다. 다른 트림이 없으니 「어느 트림이 기준이냐」를 따질 일도 없습니다.

    취득세를 얹고 감면과 보조금을 덜어 낸 8,528만원

    차를 사면 차값 말고도 돈이 더 나갑니다. 등록까지 붙는 돈부터 차례로 쌓습니다.

    먼저 취득세입니다. 취득세는 차값 전부가 아니라 과세표준에 매깁니다. 과세표준은 가격표의 표시가격에서 부가가치세를 뺀 금액이고(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 이 차는 7,708만원 남짓입니다. 여기에 비영업용 승용차 세율 7%를 곱하면 취득세가 약 540만원이 됩니다(지방세법 제12조, 계산값).

    번호판을 받으려면 서류 값도 듭니다. 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가 안내하는 비사업용 신규등록 기준으로 인지·증지 값이 5,000원입니다.

    전기차라서 덜어 내는 돈이 둘 있습니다.

    하나는 전기차 취득세 감면입니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제66조에 따라 취득세에서 140만원 한도로 깎입니다. 이 차는 취득세가 540만원 남짓이라 140만원이 다 빠지고, 실제로 내는 취득세는 약 400만원입니다(계산값).

    다른 하나는 전기차 구매 보조금입니다. 서울 기준으로 국비 270만원에 지방비 81만원을 더해 351만원입니다. ev.or.kr 의 지자체별 보조금 현황에서 옮긴 값이고, 그 표에서 Electrified G80 은 행이 하나뿐이라 어느 줄을 골라야 할지 헷갈릴 여지가 없습니다. 서울 기준이라 사는 지역이 다르면 숫자도 달라집니다. 이번 주 보조금 접수 상황은 오늘 나간 전기차 보조금 알리미에서 다뤘습니다.

    항목금액근거
    차량 기본가 (ELECTRIFIED G80 기본 모델)84,790,000원제조사 공식 가격표
    _과세표준 (표시가격 − 부가세) — 참고__77,081,818원_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
    취득세 (비영업용 승용, 7%)5,395,727원지방세법 제12조
    등록 수수료 (인지 + 증지)5,000원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 — 자가용(비사업용) 자동차 신규등록
    − 전기차 취득세 감면 (140만원 한도)-1,400,000원지방세특례제한법 제66조
    − 전기차 구매 보조금 (국비+지방비, 서울)-3,510,000원ev.or.kr 지자체별 보조금 현황
    합계 (계산값)85,280,727원위 항목의 합

    기울인 줄은 취득세가 왜 그 액수인지 보여 주는 줄이라 합계에 더하지 않았습니다.

    합계는 8,528만원입니다. 감면과 보조금을 다 빼도 가격표보다 49만원 남짓 높습니다. 취득세 540만원에서 감면 140만원과 보조금 351만원을 덜어 내도 49만원이 남기 때문입니다(계산값). 보조금을 받지 못하면 합계는 351만원 더 올라가 8,879만원 남짓이 됩니다(계산값).

    이 표에 들어 있지 않은 돈이 셋 있습니다. 탁송료, 번호판 발급·봉인 비용, 지역개발·도시철도채권 매입입니다. 셋 다 하나로 공시된 금액이 없어 계산에서 뺐고, 실제로는 별도로 나갑니다. 각각 무엇이 금액을 정하는지는 가격표에 없는 돈에 항목별로 정리돼 있습니다.

    제네시스 Electrified G80 기본 모델 가격 8,479만원에 취득세 540만원을 더하고 감면 140만원과 보조금 351만원을 뺀 가격 구성, GV80 쿠페 8,130만원·E-GV70 7,580만원과의 가격표 비교 차트

    자동차세는 1년에 13만원, 첫 검사는 5년 뒤

    등록을 마치면 그다음 청구서는 자동차세입니다. 취득세가 차값에 따라 한 번 매겨졌다면, 자동차세는 해마다 배기량에 따라 나옵니다.

    이 차는 전기차라 배기량이 없습니다. 지방세법은 배기량이 없는 승용차를 따로 묶어 1대당 정액으로 매깁니다.

    3. 그 밖의 승용자동차 — 다음의 세액을 자동차 1대당 연세액으로 한다. 영업용 20,000원 / 비영업용 100,000원

    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3호입니다. 비영업용이면 1년에 10만원입니다. 고지서에는 지방교육세가 함께 붙습니다.

    7. 이 법 및 지방세감면법령에 따라 납부하여야 할 자동차세액의 100분의 30

    지방세법 제151조제1항제7호입니다. 자동차세의 30%니 3만원이고, 합쳐서 한 해 13만원입니다(계산값). 차값은 8천만원을 넘는데 자동차세는 십수만원입니다.

    배기량으로 매기는 차와 견주면 차이가 뚜렷합니다. 비영업용 승용차의 cc당 세액은 이렇습니다(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1호).

    배기량비영업용 cc당 세액
    1,000cc 이하80원
    1,600cc 이하140원
    1,600cc 초과200원

    배기량이 2,000cc라고 가정하면 자동차세만 40만원, 지방교육세를 더하면 52만원이 됩니다(계산값). 같은 가정에서 전기차 정액 13만원의 네 배입니다. 배기량으로 세금을 매기는 차라면 실제 배기량은 자동차등록증에서 확인해 다시 곱해 보면 됩니다.

    차가 오래되면 자동차세가 줄어드는 계산식도 있습니다.

    자동차 1대의 각 기분세액 = A/2 – (A/2 × 5/100)( n – 2 ) / A: 제1호에 따른 연세액 / n: 차령 ( 2 ≤ n ≤ 12 ). 이 경우 차령이 12년을 초과하는 자동차에 대하여는 그 차령을 12년으로 본다.

    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2호입니다. 원문에서 A 는 「제1호에 따른 연세액」, 곧 배기량 세율표로 셈한 연세액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전기차의 정액은 제1호가 아니라 제3호에 있습니다. 전기차 정액에 이 경감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조문 문구만으로는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13만원을 1년치 미리 내는 길도 있습니다. 연납을 받는 창구가 해마다 네 차례 열립니다.

    연세액 신고납부기간 —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방세법 제128조제3항입니다. 오늘이 10월 6일이니 9월 기간은 지났고, 다음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입니다. 공제 계산에 쓰는 이자율은 5%(지방세법 시행령 제125조제6항), 공제 상한은 해당 세액의 10%입니다(지방세법 제128조제3항). 자동차세 이야기는 세금 코너에 더 있습니다.

    검사는 한참 뒤의 일입니다.

    승용자동차 / 비사업용 / 경형ㆍ소형ㆍ중형ㆍ대형 / 모든 차령 → 2년[신조차(新造車)로서 법 제43조제5항에 따라 신규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는 자동차의 최초 검사 유효기간은 5년]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15의2입니다. 새 차는 첫 검사까지 5년, 그다음부터는 2년마다입니다. 2026년에 등록하면 첫 정기검사는 2031년 즈음입니다(계산값).

    7천만원대 후반에서 8천만원대 초반의 제네시스 두 대

    같은 제네시스 가격표에서 값이 근처인 차 둘을 나란히 놓았습니다.

    차종가격비고
    제네시스 Electrified G80 기본 모델84,790,000원이 글의 차
    제네시스 GV80 쿠페 기본 모델81,300,000원대형 SUV 쿠페
    제네시스 Electrified GV70 기본 모델75,800,000원중형 전기 SUV

    GV80 쿠페 기본 모델은 8,130만원으로 Electrified G80 보다 349만원 아래입니다(계산값). 취득세와 등록까지의 합계는 GV80 쿠페 실구매가에서 따로 셈했습니다.

    Electrified GV70 기본 모델은 7,580만원으로 899만원 아래입니다(계산값). 같은 전기차지만 이 차의 보조금과 취득세는 이번 자료에 없어 실구매가까지는 셈하지 않았습니다. 가격표만 놓으면 세 차는 900만원 남짓 안에 모여 있습니다.

    오늘의 차 단어 — 전기차 취득세 감면

    전기차 취득세 감면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제66조에 근거를 둔 제도로, 전기차를 등록할 때 내는 취득세를 140만원 한도로 깎아 줍니다.

    140만원은 깎이는 금액의 상한입니다. Electrified G80 은 취득세가 540만원 남짓이라 상한이 그대로 적용되고, 그래서 표의 감면 줄이 정확히 140만원입니다. 차값이 올라가 취득세가 커져도 이 줄은 140만원에서 더 늘지 않습니다.

    보조금과는 성격이 다른 돈입니다.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로 나뉘고 지역마다 액수가 다릅니다. 취득세 감면은 세금 쪽에서 빠지는 몫이고 한도가 법에 정해져 있습니다. 둘을 「전기차 혜택」 하나로 뭉뚱그리면 어느 쪽이 얼마인지 안 보이니, 견적을 받을 때 두 줄을 따로 확인하면 숫자가 맞는지 대 보기 쉽습니다.


    이 글은 특정 차량의 구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가격은 2026년 10월 1일 확인한 제네시스 공식 가격표를, 세율과 수수료는 법령 원문과 등록사업소 안내를 옮긴 것이며 이후 바뀔 수 있습니다. 합계와 차액은 계산값이고, 보조금은 서울 기준이며 탁송료·번호판·채권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계약과 등록 전에 그 시점의 가격표와 법령을 다시 보시기 바라며, 어떤 차를 살지는 읽는 분이 판단하고 그 책임도 본인이 집니다.

    참고 자료: 제네시스 공식 가격표 · 국가법령정보센터 — 지방세법 제12조(취득세) · 국가법령정보센터 — 지방세특례제한법 제66조 · 국가법령정보센터

  • 전기차 보조금 얼마 남았나 — 잔여 11,939대, 추가공고로 튄 소진율

    전기차 보조금 얼마 남았나 — 잔여 11,939대, 추가공고로 튄 소진율

    2026년 10월 06일 12시 30분 기준입니다. 아래 숫자는 이 시각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공식 엑셀에서 내려받았습니다. 잔여·선정 대수는 실시간으로 변동되니, 몇 시간 뒤면 화면 값이 달라져 있을 수 있습니다.

    남은 물량이 한 주 새 4,931대 줄었습니다

    전국 선정잔여는 11,939대입니다. 지난 조회(9월 29일 12시 30분) 때는 16,870대였으니 일주일 사이 4,931대(계산값)가 줄었습니다. 접수중으로 표시된 지자체도 93곳에서 90곳으로 줄었고, 마감은 70곳이 됐습니다.

    선정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대구광역시입니다. 한 주에 1,464대가 선정돼 잔여가 0대, 소진율은 111.0%가 됐습니다. 대구는 지난주 조회 때 ‘접수예정’으로 빠져 있던 곳입니다. 다시 접수중으로 돌아오자마자 한 회차 물량이 한꺼번에 선정된 셈입니다.

    서울특별시는 794대가 늘어 잔여가 2,377대로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많이 남은 곳입니다.

    전국 숫자 한 장

    항목값
    집계 지자체160곳
    접수중90곳
    마감70곳
    공고 대수 합계148,525대
    선정 대수 합계149,716대
    출고 대수 합계134,209대
    선정잔여 합계11,939대

    선정 합계가 공고 합계보다 큽니다. 오류가 아니라 공고분을 넘겨 선정한 지자체가 있어서입니다. 그래서 두 합계를 나눠 “전국 물량의 몇 %가 나갔다”고 읽으면 맞지 않습니다. 선정에서 출고를 빼면 15,507대(계산값)가 나옵니다. 지원 대상으로 확정됐는데 차가 아직 나오지 않은 물량입니다.

    화면의 ‘예산소진율’ 옆 기준란에는 “실예산 비공개 · 선정대수 기준 환산”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남은 돈의 비율로 읽으면 안 되고, 공고 대수 가운데 몇 대를 선정했는지로 읽어야 합니다.

    선정이 공고를 넘어서 잔여 비율이 음수가 된 곳도 열 곳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37.0%, 청주시 -26.0%, 울산광역시 -21.0%, 제주특별자치도 -14.0%, 대구광역시 -11.0%, 남양주시 -10.0%, 김포시 -6.0%, 광주광역시 -3.0%, 안양시 -2.0%, 수원시 -1.0%입니다.¹

    물량이 많이 남은 접수중 지자체 여덟 곳입니다.

    지자체남은 선정잔여소진율화면에 적힌 마감
    서울특별시2,377대88.0%2026-11-30 18:00
    원주시604대70.0%2026-10-01 14:40
    거제시540대66.0%2026-08-27 11:00
    춘천시520대69.0%2026-09-29 09:00
    창원시493대89.0%2026-12-31 18:00
    광명시351대67.0%2026-12-04 18:00
    강릉시333대69.0%2026-08-21 03:00
    양주시301대73.0%2026-04-27 11:11

    여덟 곳 중 다섯 곳은 표기된 마감일이 조회 시각보다 앞섭니다. 원주시·거제시·춘천시·강릉시·양주시입니다. 마감일이 아직 남은 곳은 서울특별시, 창원시, 광명시 셋뿐입니다. 전국으로 넓히면 접수중 90곳 가운데 67곳이 이런 상태입니다(예: 화성시 2026-09-30 10:10 — 이 글이 나간 뒤 대상자 선정을 마감했습니다). 화면의 ‘접수중’만으로 신청 창구가 열려 있다고 보기는 어렵고, 지자체 공고문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막대 두 줄로 본 이번 주

    접수중이면서 선정잔여가 많은 지자체 막대그래프 — 서울특별시 2,377대, 원주시 604대, 거제시 540대 순. 오른쪽은 소진율이 높은 지자체로 진천군 3553%, 평택시 1347%, 영광군 348% 순

    오른쪽 막대의 맨 위 두 줄이 유난히 깁니다. 진천군 3553%, 평택시 1347%입니다. 공고의 서른다섯 배를 뽑았다는 뜻일까요. 아래 ‘추가공고’ 단락에서 이 숫자가 어떻게 나왔는지 풀어 봅니다.

    닫힌 곳 열하나, 대기로 넘어간 곳 둘

    9월 29일에는 접수중이던 곳 가운데 열세 곳이 이번 조회에서 다른 상태로 넘어갔습니다.

    • 마감: 제주특별자치도, 포항시, 안성시, 무안군, 광주시, 남원시, 장성군, 창녕군, 양구군, 단양군, 곡성군
    • 접수예정: 부산광역시(표기 마감 2026-12-11 18:00), 서산시(2026-11-27 18:00)

    부산광역시와 서산시는 표기 마감일이 아직 한참 남았는데 접수중에서 빠졌습니다. ‘마감’이 아니라 ‘접수예정’이니 다음 회차를 기다리는 단계입니다. 부산은 지난 회차 글에 하반기 추가 공고 일정을 수정 노트로 덧붙여 두었습니다.

    한 주 동안 선정이 크게 움직인 여덟 곳입니다.

    지자체7일간 선정지금 잔여소진율
    대구광역시+1,464대0대111.0%
    구미시+943대0대156.0%
    서울특별시+794대2,377대88.0%
    화성시+621대247대95.0%
    창원시+452대493대89.0%
    안산시+308대84대94.0%
    무안군+261대0대136.0%
    인천광역시+176대286대97.0%

    지난 회차 글에서 한 주에 1,940대가 선정됐다고 적었던 인천광역시는 이번 주 176대로 속도가 줄었습니다. 잔여는 286대입니다. 무안군은 공고분을 넘겨 136.0%까지 선정한 뒤 마감으로 바뀌었습니다.

    추가공고가 붙으면 소진율이 이렇게 튑니다

    진천군 행을 열어 보면 공고 대수가 15대, 선정 대수가 533대입니다. 533을 15로 나누면 35.5배, 소진율 3553%가 그대로 나옵니다(계산값). 같은 행의 안내문에는 3차 공고를 9월 18일에 내고 10월 1일에 접수받는다는 내용과 함께, 실제 선정이 승용 15대 정도만 가능할 것으로 본다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평택시도 같은 모양입니다. 공고 대수 165대, 선정 대수 2,223대로 13.5배(계산값)입니다. 안내문에는 ‘2026년 평택시 하반기 전기자동차 추가공고’로 승용 165대를 10월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받는다고 적혀 있습니다.

    숫자를 맞춰 보면 두 곳 모두 공고 칸에는 새로 붙은 회차의 물량이, 선정 칸에는 올해 쌓인 선정 누계가 들어가 있다고 읽어야 계산이 맞습니다. 분모는 새 회차, 분자는 1년치이니 비율이 수천 퍼센트로 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지자체의 소진율은 “얼마나 남았나”를 알려 주지 못합니다. 볼 것은 비율이 아니라 안내문에 적힌 새 회차의 물량과 접수일입니다.

    추경이나 추가공고는 대개 이런 순서로 돌아갑니다.

    1. 본공고 물량이 다 선정되면 상태가 ‘마감’이나 ‘접수예정’으로 바뀝니다.

    2. 지자체가 예산을 더 확보하면 추가공고를 내고, 누리집 공고구분에 회차가 새로 생깁니다.

    3. 접수가 열리면 다시 ‘접수중’이 되고, 물량이 작으면 며칠 만에 끝나기도 합니다.

    대구광역시가 지난주 ‘접수예정’에서 이번 주 ‘접수중’으로 돌아와 한 주에 1,464대를 선정한 것도 이 흐름으로 읽힙니다. 반대로 지금 ‘접수예정’인 부산광역시와 서산시는 2번과 3번 사이에 있는 셈입니다. 다만 추가공고가 붙을지, 몇 대일지는 지자체마다 다르고 공고문이 나오기 전에는 알 수 없습니다.

    국비에 지방비를 얹어 한 건이 됩니다

    서울특별시에 등록하는 더 뉴 아이오닉6 2WD 롱레인지 18인치를 예로 들면, 국비 570만원에 서울시 지방비 171만원이 붙어 741만원입니다. 더뉴EV6 롱레인지 2WD 19인치도 서울에서는 같은 741만원이고, 기아 Pv5 WAV(비용 미지원)는 국비 648만원·지방비 194만원으로 842만원입니다.

    국비는 차종이 정하고 지방비는 지역이 정합니다. 그래서 위 금액은 서울에서만 맞는 숫자입니다. 다른 시·군에 등록하면 지방비 몫부터 달라지고, 차값 구간에 따라 국비를 줄이는 규칙도 따로 있습니다. 내 차의 정확한 금액은 지자체 공고문에 나옵니다. 취득세 감면까지 넣은 차 한 대의 총액은 신차 실구매가 글 모음에 차종별로 정리돼 있습니다.

    추가공고 소식은 어디서 확인하나

    보조금 신청서는 구매자가 아니라 계약을 받은 제조사·수입사 쪽에서 누리집에 올립니다. 차계부는 신청 대행을 하지 않으며, 특정 판매점과도 연결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차 단어 — 공고구분

    공고구분은 지자체 보조금 행에 붙는 회차 이름입니다. 처음 낸 공고는 ‘본공고’, 예산을 더 확보해 낸 것은 ‘추경1차’처럼 표시됩니다. 같은 지자체라도 공고구분이 바뀌면 물량과 접수 기간이 새로 정해집니다.

    전주시 안내문이 좋은 예입니다. 하반기 보급물량을 ‘시스템상 추경1차’로 두고 전기승용 300대를 배정했으며, 신청할 때 공고구분을 반드시 ‘추경1’로 골라야 한다고 적어 두었습니다. 회차를 잘못 고르면 다른 물량으로 접수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사는 곳에 추가공고가 붙었다면, 신청서를 넣는 쪽에 어느 회차로 접수하는지 한 번 확인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신청 전 체크포인트

    • 소진율이 1000%를 넘는 곳은 고장이 아니라 새 회차 물량과 1년 누계가 섞인 값일 수 있습니다. 비율보다 안내문의 새 물량과 접수일을 보십시오.
    • 잔여가 많은 상위 여덟 곳 중 다섯 곳은 표기 마감일이 지났습니다. 접수중 90곳 중 67곳이 같은 상태이니 공고문을 함께 봐야 합니다.
    • 부산광역시·서산시처럼 ‘접수예정’으로 바뀐 곳은 공고 게시판에 다음 회차 일정이 먼저 뜹니다.
    • 741만원·842만원은 서울에 등록할 때의 금액입니다. 다른 지역이면 지방비가 달라지니 내 지역으로 다시 조회하십시오.

    ¹ 이런 곳은 잔여 대수 칸이 0대로 나옵니다. 공고보다 더 뽑은 만큼은 잔여 비율 칸에 마이너스로만 드러나고, 그 값을 0으로 바꾸지 않고 원문대로 적었습니다.

    2026-10-10 수정: 대구광역시는 10월 8일 17:00에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위에서 ‘다시 접수중으로 돌아왔다’고 적은 회차는 10월 1일부터 받은 4차 민간보급(승용 1,100대·화물 500대·소형승합 80대)입니다. 화성시는 통합누리집 상태가 아직 ‘접수중’으로 떠 있지만, 안내문에는 3차 대상자 선정이 예산 소진으로 마감됐다고 적혀 있습니다. 위 표의 숫자는 2026-10-06 12시 30분 기준 스냅샷입니다.

    이어 보기


    이 글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의 공개 자료를 정리한 것으로, 특정 지자체나 차종, 신청 시점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신청 여부와 시점에 대한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읽는 분 본인에게 있습니다. 잔여 대수는 실시간으로 변동됩니다.

    참고 자료:

  • 휘발유 값 1,857.64원 — 3주 동안 1.50원 내렸고, 브렌트유는 102달러대로

    휘발유 값 1,857.64원 — 3주 동안 1.50원 내렸고, 브렌트유는 102달러대로

    세 주째 1원 안쪽, 조금씩 아래로

    9월 넷째 주(9/27~10/3) 전국 휘발유 주간 평균은 1,857.64원/L입니다. 한 주 전보다 0.32원 내렸습니다. 경유는 1,843.31원/L로 0.06원 움직였습니다.

    한 주만 떼어 보면 거의 제자리입니다. 그런데 지난 글들의 숫자를 이어 붙이면 방향이 보입니다. 휘발유 한 주 값은 1,859.14원에서 0.52원, 다시 0.66원, 이번에 0.32원이 빠졌습니다(9월 21일·9월 28일 글의 숫자). 세 주를 합치면 1.50원입니다(계산값입니다). 크게 내린 주는 없었고, 오른 주도 없었습니다.

    원유 시장도 한 주 내내 아래쪽이었습니다. 브렌트유는 10월 2일 102.2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종가 104.32달러보다 2.07달러 낮습니다(계산값입니다).

    9월 넷째 주 숫자

    항목값전주 대비비교 기준일간격
    휘발유 주간 평균1,857.64원/L-0.32원2026-09-267일
    경유 주간 평균1,843.31원/L-0.06원2026-09-267일
    휘발유 일간(2026-10-05)1,857.67원/L+0.16원전일1일
    경유 일간(2026-10-05)1,843.45원/L+0.35원전일1일

    표의 윗줄 둘은 9월 27일~10월 3일 이레치를 묶은 값, 아랫줄 둘은 2026년 10월 5일(월) 하루치입니다.

    지난주에는 월요일 하루 오른 것이 그 주 전체로 번지는지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번지지 않았습니다. 9월 28일 휘발유가 하루에 2.20원 올랐지만 그 주를 묶은 값은 오히려 0.32원 내렸습니다(9월 28일 주간 기름값). 오늘도 휘발유 0.16원, 경유 0.35원이 올랐습니다. 그래도 오늘 휘발유 1,857.67원은 지난 한 주 값과 고작 0.03원 차이입니다(계산값입니다). 경유는 휘발유보다 리터당 14.33원 쌉니다(주간 값 기준 계산값입니다).

    전국을 하나로 뭉뚱그리지 않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시도 가운데는 서울 1,904.36원/L가 제일 비싸고 대구 1,830.26원/L가 제일 쌉니다. 그 틈이 74.10원입니다. 시군구까지 내려가면 서울 용산구 2,108원에서 대구 서구 1,803원까지, 305.54원이 벌어집니다.

    한 번에 50L씩 넣는 차라면 시도 사이 틈은 3,705원, 시군구 사이 틈은 1만 5,277원어치입니다(계산값입니다). 석 주 동안 전국 값이 움직인 1.50원과는 비교할 거리가 아닙니다.

    지역 편차와 마지막 거래일의 유가

    왼쪽은 전국 평균 1,857.6원 대비 지역별 휘발유 편차 막대그래프 — 서울 +46.7원, 제주 +31.0원이 비싸고 대구 -27.4원이 가장 싸다. 오른쪽은 10월 2일 국제유가 변동률로 브렌트 -0.06%, WTI -1.90%

    왼쪽 막대는 전국 값과의 차이입니다. 비싼 쪽 세 곳이 서울 +46.7원, 제주 +31.0원, 강원 +12.2원이고, 싼 쪽 세 곳이 울산 -20.2원, 대전 -20.8원, 대구 -27.4원입니다. 서울과 제주 두 곳만 +30원을 넘습니다. 오른쪽 막대는 10월 2일 하루 국제유가가 얼마나 움직였는지입니다. 브렌트유 -0.06%는 막대가 거의 안 보일 만큼 작고, WTI -1.90%가 훨씬 깁니다.

    종가는 내렸는데, 브렌트유 주간 평균은 올랐습니다

    지표종가기준일전거래일 대비비교 기준일간격주간 평균
    브렌트유102.25달러2026-10-02-0.06 (-0.06%)2026-10-011일103.19달러 (표본 5일)
    WTI91.11달러2026-10-02-1.76 (-1.90%)2026-10-011일91.28달러 (표본 5일)

    브렌트유는 숫자 두 개가 서로 다른 말을 합니다. 마감값은 지난주 104.32달러에서 102.25달러로 낮아졌습니다. 닷새를 묶은 값은 102.72달러에서 103.19달러로 0.47달러 올랐습니다(계산값입니다). 지난주는 99달러대까지 밀렸다가 106달러대로 치고 올라간 주였습니다. 이번 주는 그보다 높은 자리에서 시작해, 닷새 값보다 0.94달러 낮게 끝났습니다(계산값입니다).

    WTI 쪽은 헷갈릴 게 없습니다. 마감값이 92.41달러에서 91.11달러로 1.30달러, 닷새 묶음이 93.91달러에서 91.28달러로 2.63달러 내려앉았습니다(계산값입니다). 10월 2일 하루에만 1.76달러가 빠졌습니다.

    그래서 둘의 거리는 줄었습니다. 10월 2일 마감 기준 브렌트유가 WTI보다 11.14달러 비싼데, 일주일 전에는 11.91달러였습니다(둘 다 계산값입니다).

    이 움직임이 주유소에 닿으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원유를 배에 실어 들여오고, 정제하고, 대리점과 주유소를 거치는 데 보통 2~3주입니다. 오늘 가격표에 적힌 것은 9월 중순 시세의 결과물입니다. 브렌트유가 이번 주처럼 낮은 자리에서 마감하는 일이 이어지면 몇 주 뒤 국내 가격에 내리는 쪽 압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환율과 유통 비용이 중간에 끼므로 내린 폭이 그대로 옮겨 온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리터당 100원 할인과 5% 할인, 휘발유 값이 순서를 정합니다

    전국 값이 한 주에 0.32원 움직이는 동안, 결제할 때 붙는 할인은 리터당 수십 원 단위입니다. 그 할인이 얼마인지는 상품마다 다르지만, 적히는 꼴은 대개 둘 중 하나입니다.

    • 리터당 정액: 「리터당 100원 할인」처럼 넣은 양에 비례
    • 결제액 정률: 「5% 할인」처럼 낸 돈에 비례

    예를 들어 100원과 5%를 나란히 놓아 보겠습니다.

    리터당 정액은 휘발유 값이 얼마든 리터당 100원입니다. 정률은 값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늘 전국 휘발유 일간 가격 1,857.67원에 5%를 곱하면 리터당 92.88원입니다(계산값입니다). 이 가격에서는 리터당 100원 쪽이 7.12원 큽니다.

    두 꼴이 같아지는 자리는 나눗셈 하나로 나옵니다.

    리터당 할인액 ÷ 할인율 = 두 꼴이 같아지는 휘발유 값

    100원 ÷ 5% = 리터당 2,000원입니다(계산값입니다). 휘발유가 2,000원보다 싸면 리터당 정액이, 비싸면 정률이 더 많이 깎아 줍니다.

    그래서 같은 조건이라도 어디서 넣느냐에 따라 순서가 뒤집힙니다. 이번 주 시군구 양 끝으로 대 보면 이렇습니다(모두 계산값입니다).

    지역 휘발유 값5% 할인리터당 100원 할인더 큰 쪽
    서울 용산구 2,108원리터당 105.40원리터당 100원정률
    전국(10월 5일) 1,857.67원리터당 92.88원리터당 100원정액
    대구 서구 1,803원리터당 90.15원리터당 100원정액

    5만원어치를 넣는다고 하면 차이가 더 손에 잡힙니다. 오늘 전국 값으로 5만원이면 26.92L가 들어갑니다(계산값입니다). 리터당 100원 할인이면 2,692원, 5% 할인이면 2,500원이 빠집니다(둘 다 계산값입니다). 한 번에 192원 차이입니다.

    할인 크기보다 먼저 볼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한 달 할인 한도입니다. 예를 들어 월 한도가 1만원이고 리터당 100원 할인이라면, 100L를 넣어야 한도를 다 씁니다. 한 달에 50L를 넣는 사람에게는 5,000원이 최대입니다(계산값입니다). 할인율이 높아도 내 주유량이 한도에 못 미치면 적힌 숫자만큼 받지 못합니다.

    정리하면 순서는 이렇습니다. 내가 한 달에 몇 리터를 넣는지 먼저 세고, 자주 넣는 동네 휘발유 값이 2,000원 같은 기준선의 어느 쪽인지 본 다음, 할인 꼴을 견줍니다. 주유량은 영수증 몇 장이면 나오고, 동네 가격은 오피넷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차 단어 — 보통휘발유

    보통휘발유는 주유소에서 「휘발유」라고만 적힌 기름입니다. 오피넷은 휘발유를 보통휘발유와 고급휘발유로 나눠 따로 집계하고, 이 글의 휘발유 숫자는 모두 보통휘발유 기준입니다.

    둘을 가르는 것은 옥탄가입니다. 엔진 안에서 연료가 제때보다 먼저 터지는 노킹을 얼마나 잘 견디는지를 나타낸 값이고, 고급휘발유가 더 높습니다. 고급휘발유를 쓰도록 만든 엔진이면 차량 설명서에 그렇게 적혀 있습니다.

    위의 할인 셈과도 이어집니다. 고급휘발유는 보통휘발유와 값이 다르므로, 정률 할인은 같은 5%라도 리터당 깎이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반대로 설명서가 보통휘발유를 쓰라는 차에 고급휘발유를 넣는다고 값 차이만큼 이득이 생긴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내 차가 어느 쪽인지는 설명서 한 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월 둘째 주에 볼 것

    먼저 브렌트유가 102달러대를 지키는지, 더 내려가는지입니다. 이번 주 마감이 닷새 묶음 값보다 낮았으니 다음 주 묶음 값도 따라 내려오는지 봅니다. WTI와의 거리 11.14달러가 더 줄어드는지도 함께 봅니다.

    국내에서는 석 주째 이어진 1원 안쪽 하락이 넷째 주로 넘어가는지가 관심사입니다. 두 주 연속 월요일 하루치는 올랐는데 한 주 묶음은 내렸습니다. 다음 주 표에서도 같은 모양이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유류세 인하나 환원 발표가 나오면 다음 글은 그 이야기부터 꺼냅니다. 9월 넷째 주 자료에는 그런 소식이 없었습니다.

    알뜰주유소나 정유사별로 묶은 평균가는 오피넷이 공개하는 통계에 없습니다. 그래서 숫자로 견주지 않습니다. 집이나 회사 근처 가격은 오피넷 지도에서 주유소마다 볼 수 있습니다.

    새 차를 살 때 실제로 나가는 돈은 신차 실구매가 글들에서, 자동차세 납부와 정기검사 기한은 세금·검사 캘린더에서 이어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공개된 가격 통계와 예시 계산을 담은 것으로, 특정 주유소나 할인 상품, 주유 시점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어느 할인을 쓰고 어디서 언제 넣을지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읽는 분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

    자료주소
    오피넷(한국석유공사) Open APIhttps://www.opinet.co.kr
    야후 파이낸스 — 브렌트·WTI 선물https://finance.yahoo.com
  • 대물배상 뜻 — 남의 차·물건 손해를 갚는 담보

    대물배상 뜻 — 남의 차·물건 손해를 갚는 담보

    「대물」의 원래 이름

    대물배상은 자동차 사고로 다른 사람의 재물을 없애거나 훼손했을 때 보상하는 자동차보험 담보입니다.

    보험증권과 약관에 찍히는 표제가 「대물배상」이고, 사고 현장에서 흔히 듣는 「대물」은 그 줄임말입니다.

    상대 차 범퍼만이 아닙니다. 들이받은 가게 유리문, 긁고 지나간 가드레일, 넘어뜨린 신호등도 모두 남의 재물이라 이 칸으로 갑니다.

    대물배상 단어 카드 — 정의와 대인배상 비교, 의무 범위·보상 대상·내 차 수리비

    법이 정한 2천만원, 그 위는 계약이 정합니다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제5조제2항은 자동차 보유자에게 사람 피해를 위한 책임보험과 별도로 재물 피해를 위한 보험을 하나 더 들게 합니다. 지급 범위는 사고 1건당 2천만원입니다(같은 법 시행령 제3조제3항). 차를 등록해 굴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만큼은 이미 들어 있다는 뜻입니다.

    2천만원은 바닥선입니다. 그 위를 얼마까지 보상하는지는 법이 아니라 계약서의 대물배상 가입금액이 정합니다.

    숫자를 하나 넣어 보겠습니다. 상대 차 수리비와 렌트비를 합쳐 손해액이 3천만원 나왔다고 가정하면(가정값입니다), 법이 강제하는 몫은 2천만원까지이고 나머지 1천만원이 보상되는지는 가입금액에 달려 있습니다. 가입금액이 손해액에 못 미치면 모자란 몫은 사고를 낸 쪽이 직접 물어야 합니다.

    빠뜨렸을 때의 값도 정해져 있습니다.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별표 5]가 비사업용 자동차 기준으로 대물배상 미가입 과태료를 10일 이내 5천원, 11일째부터 하루 2천원씩 더하고 1대당 30만원을 넘지 않게 정합니다(차계부 세금·검사 캘린더 편 원장 기준). 20일 동안 끊겼다면 5천원에 열흘치 2만원을 더해 2만 5,000원이 됩니다(계산값). 사람 피해 쪽 책임보험 과태료는 따로 계산해 더해집니다.

    대인배상·자기차량손해와 갈리는 자리

    한 번의 사고에도 피해가 사람·남의 물건·내 차로 나뉘고, 담보도 그 셋을 따로 봅니다.

    담보무엇에 생긴 손해인가표준약관 분류가입
    대물배상(대물)다른 사람의 재물배상책임법정 의무 — 사고 1건당 2천만원 범위
    대인배상Ⅰ다른 사람의 몸배상책임법정 의무 —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에서 정한 한도
    자기차량손해(자차)피보험자동차, 곧 내 차배상책임 이외의 보장종목법정 의무 아님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제2조제3항의 분류로 보면 대물배상은 대인배상과 같은 배상책임 묶음에 있습니다. 남에게 입힌 손해를 대신 물어 주는 담보라는 뜻이고, 내 차 수리비가 여기서 나오지 않는 까닭도 그것입니다.

    가르는 질문은 둘입니다. 사람인가 물건인가, 그리고 물건이라면 남의 것인가 내 것인가. 남의 물건이면 대물배상, 내 차면 자기차량손해입니다.

    내 차에 대입하면

    증권을 펴 놓고 볼 자리는 두 곳입니다.

    • 담보 목록의 「대물배상」 줄. 차를 등록해 운행 중이라면 의무 부분은 들어 있어야 정상입니다.
    • 그 줄에 적힌 가입금액. 2천만원과 같은지, 그보다 큰지가 여기서 드러납니다. 2천만원을 넘는 손해가 났을 때 어디까지 보상되느냐가 이 숫자 하나로 정해집니다.

    주차장에서 옆 차 문을 찍었다면 대물배상, 그 바람에 내 차 문이 들어갔다면 자기차량손해, 사람이 다쳤다면 대인배상으로 각각 갑니다. 사고 한 번이 증권 위에서는 세 줄로 갈라집니다.

    가입금액을 얼마로 둘지는 차계부가 대신 정하거나 견줘 드리는 자리가 아닙니다. 특정 보험회사나 상품을 권하지도 않습니다. 증권의 낱말과 숫자가 무엇을 뜻하는지 읽는 데까지만 함께 갑니다.

    자주 묻는 것

    대물은 꼭 들어야 하나요?

    네.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제5조제2항이 사고 1건당 2천만원 범위의 재물 배상 보험을 의무로 둡니다. 그 위의 가입금액은 각자 정하고, 그 판단과 책임도 본인에게 있습니다.

    2천만원이면 한 사고에 피해자가 여럿일 때 사람마다인가요?

    법령 문구는 「사고 1건당」입니다. 피해자 수가 아니라 사고 한 건을 단위로 봅니다.

    상대 차의 렌트비나 수리 기간 손해도 대물인가요?

    남의 재물이 망가져 생긴 손해라면 대물배상이 보는 칸에 듭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얼마까지 인정하는지는 약관의 지급 기준이 정합니다.

    내 차 수리비는요?

    대물배상에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내 차에 생긴 손해는 자기차량손해 몫이고, 그쪽은 의무가입 항목이 아닙니다.

    한 줄로 남기면

    대물배상은 남의 재물에 낸 손해를 대신 물어 주는 담보이고, 법이 강제하는 몫은 사고 1건당 2천만원입니다. 그 위는 증권의 가입금액을 봐야 압니다.

    같은 증권의 다른 줄은 자기차량손해와 자기신체사고에서 이어집니다. 수리비 영수증의 손값은 공임에 있고, 나머지 낱말은 차 단어장에 모아 두었습니다.


    법제처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가 정리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같은 법 시행령·「자동차보험 표준약관」 내용을 바탕으로 쓴 정보성 글입니다. 특정 보험회사나 보험 상품을 추천하거나 권유하지 않으며, 보험료를 비교하거나 계산하지 않습니다. 실제 보상 범위와 조건은 가입한 약관에 따라 다를 수 있고, 가입금액을 정하는 판단과 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제5조 ·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제3항·별표 5] ·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제2조제3항 ·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 자동차 보험은 반드시 가입해야 해요 (2026년 10월 4일 확인 기준)

  • 벤츠 CLA 실구매가 — 새 트림으로 등록까지 6,371만원부터

    벤츠 CLA 실구매가 — 새 트림으로 등록까지 6,371만원부터

    벤츠 가격표가 한 달도 안 돼 다시 바뀌었습니다. 이번에 달라진 자리는 CLA입니다. 지난 판까지 한 줄이던 CLA 일반 모델이 세 줄이 됐고, 가장 낮은 가격이 460만원 내려왔습니다. 무엇이 새로 실렸는지, 그 차를 등록하면 통장에서 얼마가 빠지는지, 그다음 해부터는 무엇이 청구되는지를 차례로 셈했습니다.

    10월 2일자 가격표에 새로 실린 CLA 두 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가격표는 9월 10일자가 있었고, 10월 2일자가 새로 올라왔습니다. 두 판을 한 줄씩 대 보았습니다. 가격은 2026년 10월 3일 확인한 공식 가격표(10월 2일자) 기준입니다.

    먼저 바뀌지 않은 것부터 적습니다. 9월 10일자에 있던 가격은 어느 줄도 바뀌지 않았고, 빠진 트림도 없습니다. 값이 오르거나 내린 차는 없다는 뜻입니다.

    새로 들어온 것은 CLA 두 줄입니다. CLA 220 (27년식) 5,990만원과 CLA 220 AMG Line (27년식) 6,290만원입니다. 9월 10일자 가격표의 CLA 일반 모델은 CLA 250 4MATIC AMG Line (26년식) 6,450만원 하나뿐이었고, 이 줄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CLA 일반 모델의 가장 낮은 가격표 시작점이 6,450만원에서 5,990만원이 됐습니다. 차이는 460만원입니다(계산값). 기존 줄의 가격이 내린 것이 아니라, 그 아래에 새 줄이 둘 생긴 것입니다.

    새 두 트림의 이름에는 「4MATIC」 표기가 없습니다. 이름에서 읽을 수 있는 것은 거기까지입니다. CLA 220의 엔진이나 출력, 구동 방식, 트림마다 사양이 어떻게 갈리는지, 왜 이 시점에 27년식이 실렸는지, 26년식 CLA 250이 언제까지 팔리는지는 가격표만 보고는 알 수 없습니다. 제조사 발표를 확인하지 못해 비워 둡니다. 같은 날 CLE·AMG GT·SL 등에도 27년식 줄이 더 실렸습니다. 그 차들은 따로 보아야 할 몫이라 CLA만 놓고 이어 갑니다.

    세 트림, 5,990만원부터 6,450만원까지

    트림공식 가격
    CLA 220 (27년식)59,900,000원
    CLA 220 AMG Line (27년식)62,900,000원
    CLA 250 4MATIC AMG Line (26년식)64,500,000원

    세 트림은 300만원, 160만원 간격으로 놓여 있습니다(계산값). CLA 220에서 AMG Line으로 가면 300만원, 거기서 250 4MATIC AMG Line으로 가면 160만원이 더 붙습니다. 양 끝의 차이가 앞서 말한 460만원입니다. 연식 표기가 트림마다 다르다는 점도 표에 그대로 옮겼습니다. 새 두 줄은 27년식, 기존 줄은 26년식입니다. 연식이라는 말이 무엇인지는 벤츠 GLB 실구매가 끝의 단어 코너에서 다뤘습니다.

    차값 위에 붙는 돈, 등록이 끝나기까지

    가격표의 숫자는 차값입니다. 번호판을 달려면 그 위에 취득세를 내고, 등록 서류에도 수수료가 붙습니다.

    취득세는 차값에 바로 세율을 곱하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세금을 매길 기준 금액을 정하는데, 이 금액을 과세표준이라고 부릅니다. 신차라면 표시가격에서 부가세를 덜어 낸 금액이 과세표준이 됩니다(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 CLA 220으로 보면 표시가격 5,990만원에서 부가세를 뺀 약 5,445만원이 과세표준이고, 표시가격의 91% 안팎입니다(계산값).

    이 과세표준에 비영업용 승용차의 취득세율 7%를 곱합니다. 지방세법 제12조에 정해진 세율입니다. CLA 220은 약 381만원, CLA 250 4MATIC AMG Line은 약 410만원이 나옵니다. 차값이 460만원 벌어지면 취득세는 29만원 벌어집니다(계산값).

    등록 수수료는 인지와 증지를 합한 금액으로, 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가 안내하는 자가용(비사업용) 자동차 신규등록 기준 5,000원입니다. 다른 지역의 금액은 이번 자료에 없습니다.

    가장 싸게 — CLA 220 (27년식)

    항목금액근거
    차량 기본가59,900,000원제조사 공식 가격표
    _과세표준 (표시가격 − 부가세) — 참고__54,454,545원_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
    취득세 (비영업용 승용, 7%)3,811,818원지방세법 제12조
    등록 수수료 (인지 + 증지)5,000원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 — 자가용(비사업용) 자동차 신규등록
    합계 (계산값)63,716,818원위 항목의 합

    가장 비싸게 — CLA 250 4MATIC AMG Line (26년식)

    항목금액근거
    차량 기본가64,500,000원제조사 공식 가격표
    _과세표준 (표시가격 − 부가세) — 참고__58,636,364원_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
    취득세 (비영업용 승용, 7%)4,104,545원지방세법 제12조
    등록 수수료 (인지 + 증지)5,000원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 — 자가용(비사업용) 자동차 신규등록
    합계 (계산값)68,609,545원위 항목의 합

    기울인 글씨의 과세표준은 취득세가 왜 그 액수인지 보여 주는 줄이라 합계에 더하지 않았습니다. CLA 220은 6,371만원 남짓, CLA 250 4MATIC AMG Line은 6,860만원 남짓에서 등록이 끝납니다. 두 합계의 차이는 약 489만원으로, 차값 차이 460만원에 취득세 차이 29만원이 얹힌 숫자입니다(계산값).

    이 합계에 들어 있지 않은 돈이 셋 있습니다. 탁송료, 번호판을 받고 봉인하는 비용, 지역개발채권이나 도시철도채권 매입입니다. 셋 다 하나로 공시된 금액이 없어 계산에서 뺐습니다. 각각 무엇이 금액을 정하고 어디서 알아볼 수 있는지는 가격표에 없는 돈에 항목별로 정리돼 있습니다.

    벤츠 CLA 220 5,990만원에 취득세 381만원이 얹혀 6,371만원, CLA 250 4MATIC AMG Line 은 6,860만원이 되는 실구매가 비교 차트

    번호판을 단 뒤 해마다 돌아오는 자동차세

    취득세는 등록할 때 한 번입니다. 그 뒤로는 자동차세가 매년 옵니다. 취득세가 차값에 매기는 세금이라면, 자동차세는 엔진 크기인 배기량에 매기는 세금입니다. 그래서 6천만원짜리 차와 7천만원짜리 차의 자동차세가 같을 수도 있습니다.

    세율표는 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1호에 있습니다. 비영업용 승용차는 배기량을 세 구간으로 나눠 1cc마다 매길 금액을 정해 두었습니다.

    배기량 구간 (비영업용)cc당 세액
    1,000cc 이하80원
    1,600cc 이하140원
    1,600cc 초과200원

    CLA의 배기량은 이번 자료에 없습니다. 그래서 가정으로만 셈합니다. 배기량이 2,000cc라면 1,600cc 초과 구간이라 cc당 200원이 적용되고 연세액은 40만원입니다. 1,600cc라면 한 구간 아래여서 22만4천원이 됩니다(둘 다 계산값). 실제 배기량은 자동차등록증에서 확인하고, 그 숫자로 다시 곱해 보면 됩니다.

    고지서에는 자동차세만 찍히지 않습니다. 자동차세액에 비례해 지방교육세가 함께 나옵니다(지방세법 제151조제1항제7호).

    7. 이 법 및 지방세감면법령에 따라 납부하여야 할 자동차세액의 100분의 30

    자동차세액의 30%입니다. 2,000cc 가정을 이어 가면 연세액 40만원에 12만원이 더해져 한 해 52만원이고, 1,600cc 가정이면 약 29만원입니다(계산값).

    3년째부터 줄어드는 세금

    차령이 3년 이상이면 비영업용 승용차의 자동차세가 해마다 조금씩 줄어듭니다. 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2호의 계산식입니다.

    자동차 1대의 각 기분세액 = A/2 – (A/2 × 5/100)( n – 2 ) / A: 제1호에 따른 연세액 / n: 차령 ( 2 ≤ n ≤ 12 ). 이 경우 차령이 12년을 초과하는 자동차에 대하여는 그 차령을 12년으로 본다.

    A는 연세액이고, 기분세액은 반기마다 내는 세액입니다. 연세액을 반으로 나눈 것이 한 반기분이고, 차령이 2년을 넘는 해마다 그 반기분의 5%씩 깎입니다. 연세액 40만원 가정이면 반기분 20만원이 차령 3년째 19만원, 5년째 17만원, 12년째 10만원이 됩니다(계산값, 지방교육세 제외). 12년을 넘어도 12년으로 보기 때문에 그 아래로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다음 연납 기간은 1월 16일부터

    자동차세는 한 해분을 한꺼번에 미리 내는 연납 제도가 있습니다. 신고납부 기간은 지방세법 제128조제3항에 네 번 정해져 있습니다.

    연세액 신고납부기간 —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늘은 10월 3일입니다. 올해 마지막 기간인 9월 16일~30일은 사흘 전에 닫혔고, 다음 기회는 1월 16일~31일입니다. 공제는 납부기한 다음 날부터 12월 31일까지에 해당하는 세액을 놓고 셈하며, 상한은 그 세액의 10%입니다(지방세법 제128조제3항). 계산에 쓰는 이자율은 지방세법 시행령 제125조제6항이 정합니다.

    법 제128조제3항 및 제4항의 계산식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이자율”이란 각각 100분의 5를 말한다.

    1월에 내면 남은 기간이 한 해 가까이 되어 공제 대상 세액이 네 기간 중 가장 큽니다. 실제 공제액은 각자의 연세액과 납부일에 따라 다릅니다. 자동차세 이야기는 자동차세 코너에서 이어집니다.

    첫 검사는 5년 뒤

    자가용 승용차의 검사 주기는 2년입니다. 새 차는 첫 주기만 5년입니다.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15의2의 원문입니다.

    승용자동차 / 비사업용 / 경형ㆍ소형ㆍ중형ㆍ대형 / 모든 차령 → 2년[신조차(新造車)로서 법 제43조제5항에 따라 신규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는 자동차의 최초 검사 유효기간은 5년]

    2026년에 새 차로 등록하면 첫 정기검사는 2031년 즈음이고, 그 뒤로는 2년마다 돌아옵니다(계산값).

    6천만원대 중반에서 만나는 GLB·GV60

    CLA 250 4MATIC AMG Line의 6,450만원 위아래 40만원 안에 같은 벤츠의 SUV 하나와 제네시스 전기 SUV 하나가 있습니다.

    차종가격비고
    메르세데스-벤츠 CLA 220 (27년식)59,900,000원이 글의 차
    메르세데스-벤츠 CLA 250 4MATIC AMG Line (26년식)64,500,000원이 글의 차
    메르세데스-벤츠 GLB 200 d64,300,000원SUV
    제네시스 GV60 기본 모델64,900,000원준중형 전기 SUV

    GLB 200 d가 CLA 250보다 20만원 아래, GV60 기본 모델이 40만원 위입니다(계산값). 값으로는 거의 갈리지 않는 셋입니다. 새로 실린 CLA 220은 이 셋에서 440만~500만원 아래에 떨어져 있습니다(계산값). GLB 200 d의 취득세와 등록까지의 합계는 벤츠 GLB 실구매가에서 셈했습니다. GV60의 취득세는 이번 자료에 없어 셈하지 않았습니다.

    산 뒤의 세금에서는 GV60이 다른 길을 갑니다. 전기차는 배기량이 없어 cc당 세액을 쓸 수 없고, 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3호가 1대당 정액을 정해 두었습니다.

    3. 그 밖의 승용자동차 — 다음의 세액을 자동차 1대당 연세액으로 한다. 영업용 20,000원 / 비영업용 100,000원

    비영업용이면 연세액 10만원이고, 지방교육세 30%를 더해 13만원입니다(계산값). 앞서 2,000cc로 가정한 52만원과 견주면 해마다 39만원 차이가 납니다(계산값). 이 비교는 CLA의 실제 배기량이 아니라 가정 위에 놓여 있어, 실제 차이는 등록증의 배기량으로 다시 셈해야 맞습니다. 연료가 다르면 달마다 넣는 돈도 달라지니 주간 기름값 코너도 같이 볼 만합니다.

    오늘의 차 단어 — 트림

    트림(trim)은 같은 차 이름 안에서 이름과 가격이 갈리는 등급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제조사 가격표는 차 이름 하나에 가격 하나를 적지 않습니다. 이번 CLA 가격표가 그렇습니다. 「CLA」라는 이름 아래에 CLA 220, CLA 220 AMG Line, CLA 250 4MATIC AMG Line 세 줄이 있고, 가격이 5,990만원, 6,290만원, 6,450만원으로 갈립니다. 이 세 줄 하나하나가 트림입니다.

    트림마다 무엇이 다른지는 이번 자료에 없습니다. 이름에 「AMG Line」이 붙었다는 것, 「4MATIC」이 붙었거나 안 붙었다는 것까지만 가격표가 알려 줍니다. 트림 옆의 「27년식」「26년식」은 트림과는 다른 축인 연식 표기입니다. 견적서나 계약서에 적힌 트림 이름이 가격표의 어느 줄과 같은지, 그 줄의 가격이 내가 들은 가격과 맞는지를 한 번 대 보면 됩니다.

    이어 보기


    이 글은 특정 차량의 구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가격은 2026년 10월 3일 확인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가격표(10월 2일자)를, 세율과 수수료는 법령 원문과 등록사업소 안내를 옮긴 것이며 이후 바뀔 수 있습니다. 합계와 예시는 계산값이고 탁송료·번호판·채권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계약과 등록 전에 그 시점의 가격표와 법령을 다시 보시기 바라며, 어떤 차를 살지는 읽는 분이 판단하고 그 책임도 본인이 집니다.

    참고 자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가격표 · 국가법령정보센터 — 지방세법 제12조(취득세) · 국가법령정보센터

  • 아이오닉 6 실구매가 — 서울 보조금 받으면 4,297만원부터

    아이오닉 6 실구매가 — 서울 보조금 받으면 4,297만원부터

    더 뉴 아이오닉 6, 가격표에 오른 세 트림

    현대자동차 공식 가격표에 더 뉴 아이오닉 6 가 세 트림으로 올라 있습니다. 맨 아래가 E-Value+ 스탠다드, 가운데가 Exclusive 롱레인지, 맨 위가 Prestige 롱레인지입니다. 가격은 2026년 9월 19일 공식 가격표 기준입니다. 가격표는 수시로 개정되니 계약할 때는 그 시점의 가격표를 다시 봐야 합니다.

    전기차라서 가격표 숫자와 실제로 치르는 돈 사이의 거리가 내연차보다 깁니다. 취득세가 붙었다가 일부 깎이고, 보조금이 빠지고, 산 뒤에는 자동차세 계산법까지 다릅니다. 가격표에서 출발해 한 칸씩 내려갑니다.

    트림별 공식 가격

    트림공식 가격
    E-Value + (스탠다드)48,560,000원
    Exclusive (롱레인지)55,150,000원
    Prestige (롱레인지)59,730,000원

    맨 아래 트림과 맨 위 트림의 차이는 1,117만원입니다(계산값). 가운데 Exclusive 롱레인지는 E-Value+ 스탠다드보다 659만원, Prestige 롱레인지보다 458만원 쌉니다(계산값).

    가격표 4,856만원이 4,297만원이 되는 과정

    가격표에 적힌 4,856만원은 출발점일 뿐입니다. 여기에 세금이 붙고, 전기차라서 빠지는 돈이 두 갈래 있습니다. 순서대로 쌓아 보면 이렇습니다.

    첫째, 과세표준. 취득세는 가격표 숫자에 바로 매기지 않습니다. 표시가격에서 부가가치세를 뺀 금액에 매기는데, 이 금액을 과세표준이라고 부릅니다(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 E-Value+ 스탠다드의 과세표준은 4,414만원 남짓입니다. 이 줄은 세금이 왜 그 액수인지 보여 주는 참고 줄이라 합계에는 더하지 않습니다.

    둘째, 취득세 7%. 비영업용 승용차의 취득세율은 과세표준의 7%입니다(지방세법 제12조). E-Value+ 스탠다드는 309만원 남짓이 나옵니다.

    셋째, 전기차 취득세 감면. 전기차는 취득세를 140만원 한도로 감면받습니다(지방세특례제한법 제66조). 309만원에서 140만원을 빼면 실제로 내는 취득세는 169만원 남짓입니다(계산값).

    넷째, 등록 수수료. 인지와 증지를 합쳐 5,000원입니다. 이 금액의 근거는 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의 자가용 신규등록 안내입니다.

    다섯째, 전기차 구매 보조금. 서울 기준으로 국비 560만원에 지방비 168만원을 더한 728만원입니다. ev.or.kr 지자체별 보조금 현황에서 ‘2WD 스탠다드 18인치’ 행의 금액입니다. 서울 기준이라, 다른 지자체에서 등록한다면 그곳 공고의 금액을 넣어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다섯 칸을 한 표로 놓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합계는 계산값입니다.

    E-Value+ 스탠다드 · 서울 보조금

    항목금액근거
    차량 기본가 (E-Value + (스탠다드))48,560,000원제조사 공식 가격표
    _과세표준 (표시가격 − 부가세) — 참고__44,145,455원_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
    취득세 (비영업용 승용) (7%)3,090,182원지방세법 제12조
    부대비용 — 등록 수수료 (인지 + 증지)5,000원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 — 자가용(비사업용) 자동차 신규등록
    − 전기차 취득세 감면 (140만원 한도)-1,400,000원지방세특례제한법 제66조
    − 전기차 구매 보조금 (국비+지방비)-7,280,000원ev.or.kr 지자체별 보조금 현황
    합계 (계산값)42,975,182원위 항목의 합

    맨 위 트림인 Prestige 롱레인지도 같은 순서입니다. 보조금은 서울 기준 국비 570만원에 지방비 171만원을 더한 741만원입니다. 2WD 롱레인지는 18인치·20인치·N라인 20인치가 모두 같은 금액이라 휠 사양을 몰라도 이 숫자가 그대로 맞습니다.

    Prestige 롱레인지 · 서울 보조금

    항목금액근거
    차량 기본가 (Prestige (롱레인지))59,730,000원제조사 공식 가격표
    _과세표준 (표시가격 − 부가세) — 참고__54,300,000원_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
    취득세 (비영업용 승용) (7%)3,801,000원지방세법 제12조
    부대비용 — 등록 수수료 (인지 + 증지)5,000원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 — 자가용(비사업용) 자동차 신규등록
    − 전기차 취득세 감면 (140만원 한도)-1,400,000원지방세특례제한법 제66조
    − 전기차 구매 보조금 (국비+지방비)-7,410,000원ev.or.kr 지자체별 보조금 현황
    합계 (계산값)54,726,000원위 항목의 합
    더 뉴 아이오닉 6 E-Value+ 스탠다드 가격 구성(기본가 4,856만원·취득세 309만원·감면 140만원·서울 보조금 728만원)과 트림별 실구매가 4,297만원·5,472만원 막대, 계산값

    두 표를 나란히 보면 실구매가 차이는 약 1,175만원입니다(계산값). 가격표 차이 1,117만원보다 58만원쯤 더 벌어졌습니다. 차값이 오른 만큼 취득세가 71만원 남짓 더 붙는데, 보조금은 13만원만 더 나오기 때문입니다(둘 다 계산값). 감면은 두 트림 모두 140만원 한도에 걸려 같습니다.

    이 표에 넣지 못한 돈이 셋 있습니다. 탁송료, 번호판 발급·봉인, 그리고 지역개발·도시철도채권입니다. 전국에 공통으로 공시된 금액이 없어 합계에서 뺐지만, 차를 받을 때는 따로 나가는 돈입니다. 세 항목의 성격은 가격표에 없는 돈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해마다 돌아오는 자동차세와 첫 검사

    취득세는 살 때 한 번 내고 끝입니다. 자동차세는 해마다 돌아옵니다. 기준도 다릅니다. 취득세는 차값(과세표준)을 보고, 자동차세는 배기량을 봅니다. 배기량이 1,600cc 를 넘는 비영업용 승용차라면 cc당 200원을 곱해 연세액을 구합니다(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1호).

    아이오닉 6 는 전기차라 배기량이 없습니다. cc 를 곱할 수 없으니 법은 이런 차에 정액을 매깁니다.

    3. 그 밖의 승용자동차 — 다음의 세액을 자동차 1대당 연세액으로 한다. 영업용 20,000원 / 비영업용 100,000원

    — 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3호

    비영업용이면 1년에 10만원입니다. 4,856만원짜리 E-Value+ 스탠다드도, 5,973만원짜리 Prestige 롱레인지도 같은 10만원입니다. 취득세는 트림 따라 갈리지만 자동차세는 갈리지 않습니다.

    여기에 지방교육세가 붙습니다.

    7. 이 법 및 지방세감면법령에 따라 납부하여야 할 자동차세액의 100분의 30

    — 지방세법 제151조제1항제7호

    자동차세 10만원의 30%는 3만원이고, 둘을 더하면 1년에 13만원입니다(계산값). 배기량이 2,000cc 인 차라고 가정하면 200원에 2,000을 곱한 40만원에 교육세 30%가 붙어 52만원이 되니(가정을 둔 계산값), 같은 해에 39만원 차이가 납니다. 자기 차의 배기량은 자동차등록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기량 기준 차에는 차가 오래될수록 세금을 깎아 주는 식이 있습니다. 원문은 이렇습니다.

    자동차 1대의 각 기분세액 = A/2 – (A/2 × 5/100)( n – 2 ) / A: 제1호에 따른 연세액 / n: 차령 ( 2 ≤ n ≤ 12 ). 이 경우 차령이 12년을 초과하는 자동차에 대하여는 그 차령을 12년으로 본다.

    — 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2호

    식의 A 는 제1호, 곧 배기량 기준 연세액을 가리킵니다. 전기차가 속한 제3호의 정액에도 이 경감이 적용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자동차세는 한 해치를 한꺼번에 낼 수 있습니다. 신고납부 기간은 네 번입니다.

    연세액 신고납부기간 —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 지방세법 제128조제3항

    한꺼번에 내면 공제가 있습니다. 공제 상한은 해당 세액의 10%이고 계산에 쓰는 이자율은 5%입니다(지방세법 제128조제3항, 같은 법 시행령 제125조제6항). 공제액은 언제 내느냐에 따라 계산식으로 달라집니다. 올해 마지막 기간인 9월 30일은 지났으니, 지금 차를 산다면 다음 기회는 1월입니다.

    검사도 있습니다. 비사업용 승용차의 검사 유효기간은 모든 차령에서 2년이지만, 새 차는 다릅니다.

    승용자동차 / 비사업용 / 경형ㆍ소형ㆍ중형ㆍ대형 / 모든 차령 → 2년[신조차(新造車)로서 법 제43조제5항에 따라 신규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는 자동차의 최초 검사 유효기간은 5년]

    —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15의2]

    새 차로 등록하면 첫 검사까지 5년입니다. 그 뒤로는 2년마다 돌아옵니다. 자동차세 이야기는 자동차세 코너에 더 있습니다.

    4,800만원 언저리의 현대차 두 대

    같은 현대자동차 가격표에서 E-Value+ 스탠다드와 가격이 겹치는 차 둘입니다.

    차종가격비고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E-Value + (스탠다드)48,560,000원전기차
    현대자동차 그랜저 HEV Premium49,330,000원준대형 세단 ·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E-Value + (스탠다드)47,350,000원전기 SUV

    그랜저 HEV Premium 은 아이오닉 6 보다 77만원 비싸고, 아이오닉 5 E-Value+ 스탠다드는 121만원 쌉니다(둘 다 계산값). 가격표로는 세 대가 200만원 안에 모여 있습니다. 그랜저는 하이브리드라 배기량이 있어 자동차세를 cc 로 매기고, 두 아이오닉은 정액 10만원입니다. 그랜저의 배기량과 아이오닉 5 의 보조금은 이번 자료에 없어 실구매가까지는 맞대 보지 못했습니다.

    오늘의 차 단어 — 구매 보조금의 국비와 지방비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한 덩어리가 아닙니다. 나라에서 주는 국비와 지자체가 주는 지방비, 두 몫을 합친 금액입니다.

    아이오닉 6 로 보면 이렇습니다. E-Value+ 스탠다드는 서울 기준 국비 560만원에 지방비 168만원을 더해 728만원입니다. Prestige 롱레인지는 국비 570만원에 지방비 171만원, 합쳐 741만원입니다. 두 경우 모두 지방비가 국비의 30%입니다(계산값). 이 비율은 서울의 숫자에서 나온 것이고, 다른 지역도 같은지는 이번 자료에 없습니다.

    두 몫을 갈라서 볼 일이 생기는 건 숫자를 옮겨 적을 때입니다. 국비만 적은 금액과 지방비까지 합친 금액은 이 차에서만 160만원 넘게 차이 납니다. 위 표의 728만원과 741만원은 둘을 합친 금액입니다.

    이어 보기


    이 글은 특정 차량의 구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실구매가는 2026년 9월 19일 공식 가격표와 법령·서울 보조금 현황으로 계산한 계산값이며, 탁송료·번호판·채권 비용은 들어 있지 않고 실제 금액은 등록 지역과 계약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매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독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 현대자동차 공식 가격표 — 아이오닉 6 · 국가법령정보센터 — 지방세법 제12조 · 국가법령정보센터 — 지방세특례제한법 제66조 · 국가법령정보센터

  • BMW 3시리즈 투어링 실구매가 — 등록까지 6,723만원부터

    BMW 3시리즈 투어링 실구매가 — 등록까지 6,723만원부터

    BMW 3시리즈 투어링을 알아보면 가격표의 6,320만원이 먼저 보입니다. 차를 내 이름으로 등록하려면 그 위에 취득세와 등록 수수료가 붙고, 등록한 다음 해부터는 자동차세가 해마다 찾아옵니다. 살 때 한 번 드는 돈과 그 뒤로 이어지는 돈을 차례로 셈해 봅니다.

    가격표에 오른 320i 투어링 두 트림

    BMW 공식 가격표에 3시리즈 투어링은 두 트림으로 올라 있습니다. 320i 투어링, 그리고 320i 투어링 M 스포츠입니다. 이 글의 가격은 2026년 9월 19일에 확인한 BMW 공식 가격표를 따랐습니다. 가격표는 예고 없이 고쳐지기도 하니,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 그날 판의 숫자와 대조해 두면 어긋날 일이 없습니다.

    이전 판과 비교해 사양이나 가격이 달라졌는지는 확인된 공식 자료가 없습니다. 아래 숫자는 전부 BMW 공식 가격표와 세법 조문에서 나왔습니다.

    두 트림의 값 차이는 280만원

    트림공식 가격
    320i 투어링63,200,000원
    320i 투어링 M 스포츠66,000,000원

    기본형이 6,320만원, M 스포츠가 6,600만원입니다. 차이는 280만원입니다(계산값). 트림 이름에서 갈리는 말은 「M 스포츠」 하나뿐이고, 그 말이 실제로 어떤 장비를 바꾸는지는 공식 사양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자료에는 장비 내역이 없어 가격만 옮겼습니다.

    등록까지 마치면 얼마가 되나

    차 값만 치르면 끝나지 않습니다. 새 차를 등록하려면 취득세를 내야 하고, 등록 창구에서 수수료도 냅니다.

    취득세가 나오는 순서는 이렇습니다. 가격표 금액에는 부가가치세가 들어 있습니다. 세금을 매기는 바탕인 과세표준에서는 그 부가세가 빠집니다. 근거 조문은 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입니다. 여기에 비영업용 승용차 취득세율 7%를 곱하면 취득세가 됩니다. 320i 투어링이라면 6,320만원이 아니라 약 5,745만원에 7%가 붙어 취득세가 약 402만원입니다.

    기본형 — 320i 투어링

    항목금액근거
    차량 기본가 (320i 투어링)63,200,000원제조사 공식 가격표
    _과세표준 (표시가격 − 부가세) — 참고__57,454,545원_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
    취득세 (비영업용 승용, 7%)4,021,818원지방세법 제12조
    등록 수수료 (인지 + 증지)5,000원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 — 자가용(비사업용) 자동차 신규등록
    합계 (계산값)67,226,818원위 항목의 합

    윗급 — 320i 투어링 M 스포츠

    항목금액근거
    차량 기본가 (320i 투어링 M 스포츠)66,000,000원제조사 공식 가격표
    _과세표준 (표시가격 − 부가세) — 참고__60,000,000원_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
    취득세 (비영업용 승용, 7%)4,200,000원지방세법 제12조
    등록 수수료 (인지 + 증지)5,000원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 — 자가용(비사업용) 자동차 신규등록
    합계 (계산값)70,205,000원위 항목의 합

    기울여 쓴 과세표준은 7%가 곱해지는 금액일 뿐 따로 내는 돈이 아니어서 합계에서 빠집니다.

    두 표를 맞대면 기본형이 약 6,723만원, M 스포츠가 약 7,021만원입니다. 가격표에서 280만원이던 간격이 등록을 끝내고 나면 약 298만원이 됩니다. 늘어난 18만원가량은 취득세 몫입니다 — 차 값이 큰 쪽에 세금도 크게 붙습니다. 모두 계산값입니다. 인지·증지 5천원은 부산 차량등록사업소 자가용 신규등록 요금이고, 다른 시·도 요금은 자료에 없습니다.

    BMW 320i 투어링 두 트림의 차 값과 취득세를 쌓아 비교한 그림, 등록까지 계산값 6,723만원과 7,021만원

    위 표가 담지 못한 비용도 있습니다. 차를 옮겨 오는 탁송료, 번호판을 받고 봉인하는 비용, 등록 때 사야 하는 지역개발채권·도시철도채권입니다. 전국에 한 가지로 정해진 공시 금액이 없어 셈에 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6,723만원은 상한이 아니라 바닥에 가까운 숫자입니다. 세 항목이 무엇이고 금액을 어디서 알아보는지는 가격표에 없는 돈에서 따로 풀었습니다.

    해마다 내는 자동차세는 배기량으로 정해집니다

    취득세는 살 때 한 번이고, 자동차세는 해마다입니다. 기준도 다릅니다. 취득세는 차 값을 보고, 자동차세는 배기량을 봅니다. 가격표만 들여다봐서는 자동차세를 알 수 없는 까닭입니다.

    자가용 승용차라면 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1호의 세 구간 가운데 하나에 들어갑니다.

    배기량비영업용 cc당 세액
    1,000cc 이하80원
    1,600cc 이하140원
    1,600cc 초과200원

    영업용은 세율표가 따로 있고 cc당 세액이 더 낮습니다. 전기차처럼 배기량이 없는 차는 cc 대신 한 대당 연세액으로 매기는데, 비영업용이면 10만원입니다(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3호).

    320i 투어링의 배기량은 이번 자료에 없습니다. 실제 값은 자동차등록증에 적힌 배기량으로 확인하면 됩니다. 어림을 위해 숫자 하나를 넣어 보겠습니다. 배기량이 2,000cc 라고 치면 1,600cc 초과 구간이라 cc당 200원이 붙어 연세액이 40만원입니다. 배기량을 가정한 계산값입니다.

    자동차세 위에 얹히는 지방교육세

    고지서에는 자동차세 말고 한 줄이 더 있습니다. 근거는 지방세법 제151조제1항제7호입니다.

    7. 이 법 및 지방세감면법령에 따라 납부하여야 할 자동차세액의 100분의 30

    자동차세의 30%라는 뜻입니다. 앞의 2,000cc 예시라면 40만원의 30%인 12만원이 지방교육세로 얹혀, 둘을 더한 52만원이 한 해 부담입니다(계산값).

    차령 3년째부터 줄어드는 세액

    새 차 시절이 세금이 가장 무겁고, 해가 지나면서 가벼워집니다. 비영업용 승용차에 적용되는 식은 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2호에 있습니다.

    자동차 1대의 각 기분세액 = A/2 – (A/2 × 5/100)( n – 2 ) / A: 제1호에 따른 연세액 / n: 차령 ( 2 ≤ n ≤ 12 ). 이 경우 차령이 12년을 초과하는 자동차에 대하여는 그 차령을 12년으로 본다.

    A 는 세율표로 셈한 연세액이고, A/2 는 그 절반입니다. 차령 n 이 3 이면 A/2 에서 5%가 빠지고, 한 해 늘 때마다 5%씩 더 빠져 12년에 이르면 절반이 줄어든 채 멈춥니다(식으로 계산한 값). 연세액 40만원 가정이라면 차령 3년째의 한 기분 세액은 20만원에서 1만원이 빠진 19만원입니다(계산값).

    첫 검사는 5년 뒤

    정기검사 주기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의 별표 15의2 가 정합니다. 비사업용 승용차 칸은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승용자동차 / 비사업용 / 경형ㆍ소형ㆍ중형ㆍ대형 / 모든 차령 → 2년[신조차(新造車)로서 법 제43조제5항에 따라 신규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는 자동차의 최초 검사 유효기간은 5년]

    새 차로 등록한 경우 첫 검사까지 5년이 주어지고, 그 뒤로는 2년마다 검사를 받습니다. 세금과 검사 일정은 자동차세 코너에서 더 이어집니다.

    6,320만~6,600만원 사이의 다른 수입차

    320i 투어링 두 트림 사이 가격대에 벤츠 두 차종이 있습니다.

    차종가격비고
    메르세데스-벤츠 GLB GLB 200 d64,300,000원SUV
    메르세데스-벤츠 CLA CLA 250 4MATIC AMG Line64,500,000원세단·쿠페

    GLB 200 d 는 6,430만원으로 320i 투어링보다 110만원 높고 M 스포츠보다 170만원 낮습니다. CLA 250 4MATIC AMG Line 은 6,450만원으로 320i 투어링보다 130만원 높고 M 스포츠보다 150만원 낮습니다. 넷 다 계산값입니다. 네 차의 값이 280만원 폭 안에 모여 있는 셈입니다.

    값은 붙어 있어도 몸집은 다릅니다. GLB 는 SUV, CLA 는 세단·쿠페로 분류됩니다. 벤츠 쪽은 등록까지의 합계와 배기량을 따로 받지 못해 셈을 생략했습니다. 타고 다니며 쓰는 기름값은 차마다, 연료마다 달라지는데, 휘발유·경유의 요즘 시세는 주간 기름값 편에 매주 올라옵니다.

    오늘의 차 단어 — 연납

    연납은 남은 한 해분 자동차세를 한 번에 앞당겨 내는 방식입니다. 지방세법 제128조제3항은 이를 「한꺼번에 납부」라고 적습니다.

    과세기간 경과분을 차감한 연세액(한꺼번에 납부하는 납부기한의 다음 날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을 말한다)의 100분의 10의 범위에서 다음의 계산식에 따라 산출한 금액을 공제한 금액을 연세액으로 신고납부할 수 있다.

    신고납부 창구는 1월·3월·6월·9월에 열립니다. 매번 그 달 16일에 시작해 말일에 닫힙니다. 공제액을 셈하는 식에 넣는 이자율은 5%이고(지방세법 시행령 제125조제6항), 공제는 10%를 넘지 못합니다.

    원문의 괄호가 요점입니다. 할인은 「아직 오지 않은 달」의 세액에만 붙습니다. 1월에 몰아 내면 2월~12월 열한 달 치가 대상이고, 9월에 내면 10월~12월 석 달 치뿐입니다. 같은 연납이라도 이를수록 덜 냅니다. 올해 마지막 창구였던 9월 30일이 막 지나, 다음 창구는 1월 16일에 열립니다. 연납 셈은 자동차세 연납 글에 예시와 함께 정리돼 있습니다.

    이어 보기


    이 글은 BMW 3시리즈를 비롯한 어느 차의 구매도 권유하지 않습니다. 가격은 2026년 9월 19일 BMW 공식 가격표, 세율과 검사 주기는 법령 조문에서 옮겼고 둘 다 바뀔 수 있습니다. 합계·차액·자동차세 예시는 모두 계산값이며 탁송료·번호판·채권 비용은 빠져 있습니다. 계약 전에 그때의 가격표를 다시 확인하시고, 구매에 관한 판단과 책임은 읽는 분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 BMW 코리아 공식 가격표 · 국가법령정보센터 — 지방세법 제12조(취득세) · 국가법령정보센터

  • 지역개발채권 환급 기간 — 상환일부터 5년이 지나면 못 찾습니다

    지역개발채권 환급 기간 — 상환일부터 5년이 지나면 못 찾습니다

    찾아가야 받는 돈입니다

    차를 등록할 때 산 지역개발채권·도시철도채권을 되팔지 않고 들고 있었다면, 정해진 해에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습니다. 다만 가만히 있으면 들어오지 않습니다. 날짜가 아니라 햇수로 기한이 붙고, 그 기한이 지나면 채권이 남아 있어도 받을 수 없습니다.

    등록 때 산 채권, 되팔지 않았다면 아직 내 돈입니다

    차를 등록하려면 시·도가 발행하는 채권을 사야 합니다. 서울·부산·대구처럼 도시철도가 있는 곳은 도시철도채권이고, 그 밖의 지역은 지역개발채권입니다.

    대개는 산 자리에서 바로 되팝니다. 그러면 할인된 만큼만 부담하고 손에 남는 채권은 없습니다. 이 구조는 신차 살 때 가격표에 없는 돈에 적어 두었습니다.

    들고 있었다면 사정이 다릅니다. 채권은 정해진 해가 되면 원금과 이자를 돌려줍니다. 문제는 찾아가야 받는 돈이라는 점입니다. 갚을 날이 지난 채 그대로 남아 있는 채권이 적지 않은 이유입니다.

    그 해가 몇 년 뒤인지는 한 숫자로 말할 수 없습니다. 발행 조건을 시·도 조례가 정해서 지역마다 다릅니다. 도시철도법 제20조도 발행 근거와 소멸시효만 적고 상환 기간은 정하지 않습니다.

    찾을 수 있는 기한은 두 법 모두 5년

    기한 쪽은 법에 숫자로 나와 있습니다. 도시철도채권은 도시철도법 제20조제4항이 직접 정합니다.

    도시철도채권의 원금 및 이자의 소멸시효(消滅時效)는 상환일(償還日)부터 기산(起算)하여 5년으로 한다.

    지역개발채권에는 지방재정법 제82조제2항이 적용됩니다. 지방자치단체에 돈을 달라고 할 수 있는 권리도 5년 동안 쓰지 않으면 소멸시효가 완성된다는 조항입니다.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으면 그쪽이 먼저입니다.

    채권근거찾을 수 있는 기한
    도시철도채권도시철도법 제20조제4항상환일부터 5년
    지역개발채권지방재정법 제82조제2항5년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으면 그쪽)
    등록 채권을 찾을 수 있는 햇수 막대그래프 — 도시철도채권 5년, 지역개발채권 5년, 상환일부터

    세는 출발점은 채권을 산 날이 아니라 상환일입니다. 상환 기간이 긴 지역일수록 그만큼 뒤로 밀립니다.

    내 차에 대입하면

    셈에 필요한 것은 셋입니다.

    1. 차를 등록한 해 — 자동차등록증에 있습니다.

    2. 그때 채권을 바로 되팔았는지 — 되팔았다면 찾을 돈이 없습니다.

    3. 등록한 시·도의 채권 상환 기간 — 조례로 정해지므로 그 지역 기준을 봐야 합니다.

    셋이 모이면 찾을 수 있는 마지막 해가 대략 나옵니다.

    단계셈
    상환일이 드는 해등록한 해 + 상환 기간
    찾을 수 있는 마지막 해상환일이 드는 해 + 5년

    상환 기간을 모르는 채로 짐작하면 이 셈이 몇 년씩 어긋납니다. 셋 가운데 3번을 가장 먼저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차를 여러 번 바꿨다면 등록할 때마다 채권을 샀을 수 있습니다. 차마다 따로 셈해야 하는 까닭입니다. 이사하며 다른 시·도에서 등록했다면 셈의 숫자도 달라집니다.

    5년을 넘기면 돌려받을 길이 닫힙니다

    소멸시효가 완성되면 원금도 이자도 청구할 수 없습니다. 과태료나 가산금이 붙는 종류의 기한은 아닙니다. 대신 받을 돈이 사라집니다.

    조회는 공식 경로에서 합니다.

    • 정부24
    • 채권을 산 은행의 앱, 또는 해당 지자체 금고

    내 지역의 상환 기간을 확인하려면 그 시·도 조례를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다음 마감 — 12월 자동차세

    무엇날짜어디서
    자동차세 제2기분 정기분12월 16일~12월 31일고지서 · 위택스 · 서울은 이택스
    자동차세 연납 (1월)1월 16일~1월 31일위택스 · 서울은 이택스

    지방세법 제128조가 연납 자리를 1월·3월·6월·9월 네 번 두었습니다. 공제액이 어떻게 나오는지는 자동차세 연납 계산에, 세액이 배기량과 차령으로 정해지는 방식은 자동차세 계산에 있습니다.

    오늘의 차 단어 — 소멸시효

    권리가 있어도 정해진 햇수 동안 쓰지 않으면 그 권리가 없어지는 제도입니다. 등록 채권에서는 그게 5년이고, 도시철도채권은 상환일부터 셉니다.

    같이 헷갈리는 말이 만기입니다. 만기는 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되는 때, 소멸시효는 그때부터 돌려받기를 미룰 수 있는 한도입니다. 만기는 지역마다 제각각이지만 소멸시효는 두 법 모두 5년으로 같습니다.


    이 글은 국가법령정보센터의 법령 원문을 정리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특정 상품이나 업체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채권 만기와 발행 조건은 시·도 조례에 따라 다르고 법령은 개정될 수 있으며, 환급 신청 여부의 판단과 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 도시철도법 제20조 · 지방재정법 제82조 · 지방세법 제128조 (국가법령정보센터, 2026년 9월 3일 확인 · 2026년 9월 30일 기준) · 정부24 · 위택스 · 서울시 이택스

  • 투싼 하이브리드 실구매가 — 등록까지 3,636만원부터

    투싼 하이브리드 실구매가 — 등록까지 3,636만원부터

    투싼 하이브리드 가격표에는 트림이 셋 있습니다. 제일 싼 Modern 이 3,418만원, 제일 비싼 N Line 이 4,082만원입니다. 그런데 이 돈만으로는 차가 내 이름으로 넘어오지 않습니다. 등록할 때 취득세를 내야 하고, 등록 수수료도 붙습니다. 그걸 더한 값이 실구매가입니다.

    가격은 2026년 9월 19일 공식 가격표 기준입니다. 가격표는 수시로 개정되므로, 계약 직전에 그날의 가격표를 한 번 더 맞춰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가격표에 오른 투싼 하이브리드

    이번 가격표가 이전 판과 무엇이 달라졌는지는 확인된 자료가 없어 적지 않았습니다. 출시 시점이나 사양에 관한 이야기도 뺐습니다. 아래 숫자는 전부 현대자동차 공식 가격표와 세법 조문에서 온 것입니다.

    세 트림, 664만원 폭

    트림공식 가격
    Modern34,180,000원
    H-Pick37,490,000원
    N Line40,820,000원

    가운데 H-Pick 은 Modern 보다 331만원, N Line 은 664만원 비쌉니다. 둘 다 표의 가격을 뺀 계산값입니다.

    트림마다 무엇이 들어가는지는 이번 자료에 없어 가격만 옮겼습니다.

    등록을 마치면 얼마가 되나

    취득세부터 풉니다. 개인이 타는 비영업용 승용차의 취득세율은 7%입니다. 다만 7%를 곱하는 대상이 표시가격 그대로가 아닙니다. 취득세의 과세표준은 표시가격에서 부가가치세를 뺀 금액이고, 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가 그렇게 정합니다.

    그래서 Modern 은 3,418만원이 아니라 부가세를 뺀 약 3,107만원에 7%를 곱합니다. 그 결과가 취득세 약 217만 5천원입니다. 여기에 인지와 증지를 합친 등록 수수료 5,000원이 붙습니다. 이 수수료는 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의 자가용 신규등록 기준이고, 다른 지역 값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가장 싸게 — Modern

    항목금액근거
    차량 기본가 (Modern)34,180,000원제조사 공식 가격표
    _과세표준 (표시가격 − 부가세) — 참고__31,072,727원_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
    취득세 (비영업용 승용, 7%)2,175,091원지방세법 제12조
    등록 수수료 (인지 + 증지)5,000원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 — 자가용 신규등록
    합계 (계산값)36,360,091원위 항목의 합

    가장 비싸게 — N Line

    항목금액근거
    차량 기본가 (N Line)40,820,000원제조사 공식 가격표
    _과세표준 (표시가격 − 부가세) — 참고__37,109,091원_지방세법 시행령 제18조제2항제4호
    취득세 (비영업용 승용, 7%)2,597,636원지방세법 제12조
    등록 수수료 (인지 + 증지)5,000원부산광역시 차량등록사업소 — 자가용 신규등록
    합계 (계산값)43,422,636원위 항목의 합

    표 안에서 기울어진 과세표준 줄은 세율이 걸리는 바탕을 드러낼 뿐, 합계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Modern 은 약 3,636만원, N Line 은 약 4,342만원입니다. 차값 차이는 664만원인데 등록을 마친 값의 차이는 약 706만원으로 벌어집니다. 취득세가 차값에 비례해 커지기 때문이고, 그 취득세 차이만 약 42만원입니다. 셋 다 계산값입니다.

    투싼 하이브리드 Modern 3,418만원에 취득세 217만원이 붙는 구성과, 등록까지 Modern 3,636만원·N Line 4,342만원을 비교한 막대그림

    이 합계에 빠진 돈이 셋 있습니다. 탁송료, 번호판 발급·봉인, 그리고 지역개발채권이나 도시철도채권입니다. 어디서나 똑같이 적용되는 금액이 공시돼 있지 않아 계산에서 뺐으니, 위 합계는 「딱 이만큼」이 아니라 「적어도 이만큼」입니다. 셋의 정체와 확인할 곳은 가격표에 없는 돈에 따로 정리돼 있습니다.

    등록 다음 해부터 나가는 돈

    등록을 마치면 취득세 고민은 끝납니다. 그 뒤로 매년 찾아오는 쪽은 자동차세이고, 이 세금은 차값이 아닌 배기량으로 매깁니다. 값이 똑같은 두 차라도 자동차세가 서로 다를 수 있는 까닭입니다.

    배기량에 곱하는 세액

    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1호의 비영업용 승용차 세율입니다.

    배기량비영업용 cc당 세액
    1,000cc 이하80원
    1,600cc 이하140원
    1,600cc 초과200원

    구간이 셋뿐이라 1,600cc 경계를 넘는지가 세액을 크게 가릅니다. 엔진이 없어 배기량을 잴 수 없는 전기차 등은 이 표 대신 제3호가 적용돼, 비영업용이면 한 대에 연 10만원입니다.

    투싼 하이브리드의 배기량은 이번 자료에 없습니다. 자동차등록증에 적힌 배기량을 위 표에 대입하면 됩니다. 감을 잡기 위해 가정으로 계산해 보면, 배기량이 1,600cc 라면 140원을 곱해 자동차세가 연 22만 4천원입니다. 2,000cc 라면 200원 구간이라 40만원이 됩니다. 둘 다 배기량을 가정한 계산값입니다.

    자동차세에 따라붙는 지방교육세

    자동차세에는 지방교육세가 더 붙습니다. 지방세법 제151조제1항제7호입니다.

    7. 이 법 및 지방세감면법령에 따라 납부하여야 할 자동차세액의 100분의 30

    자동차세의 30%라는 뜻입니다. 1,600cc 가정을 이어 가면 지방교육세가 6만 7,200원이고, 자동차세와 합쳐 한 해 약 29만원입니다(계산값).

    3년째부터 줄어드는 세금

    새 차일 때가 가장 비쌉니다. 차령이 쌓이면 자동차세가 줄어듭니다. 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2호의 계산식입니다.

    자동차 1대의 각 기분세액 = A/2 – (A/2 × 5/100)( n – 2 ) / A: 제1호에 따른 연세액 / n: 차령 ( 2 ≤ n ≤ 12 ). 이 경우 차령이 12년을 초과하는 자동차에 대하여는 그 차령을 12년으로 본다.

    풀어 읽으면, 차령 3년째부터 한 해에 5%씩 덜 내고 12년에서 멈춥니다. 12를 넣으면 처음의 절반이 됩니다(식으로 계산한 값).

    1,600cc 가정을 다시 쓰면 차령 3년째 자동차세는 연 22만 4천원에서 약 21만 3천원으로, 12년째에는 약 11만 2천원으로 내려갑니다. 계산값입니다.

    한꺼번에 내면 조금 덜 냅니다

    자동차세는 한 해치를 미리 몰아서 낼 수 있습니다. 연납이라고 부르고, 지방세법 제128조제3항이 정한 신고납부 기간이 한 해에 네 번 있습니다 — 1월 16일~31일, 3월 16일~31일, 6월 16일~30일, 9월 16일~30일.

    깎아 주는 돈은 법의 계산식으로 정하고, 거기 넣는 이자율이 5%입니다(지방세법 시행령 제125조제6항). 공제에는 천장이 있어 10%를 넘지 못합니다. 공제가 붙는 몫은 납부기한 다음 날부터 12월 31일까지의 세액이라, 1월 31일 기한이면 2월부터 열한 달 치, 9월 30일 기한이면 10월부터 석 달 치에만 붙습니다. 같은 연납이라도 이르게 낼수록 덜 냅니다. 연납 셈을 더 자세히 풀어 둔 글은 자동차세 코너에 있습니다.

    첫 검사는 5년 뒤

    새 차를 받은 뒤 정기검사 안내를 받기까지는 한참 걸립니다. 근거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15의2 에 있습니다.

    승용자동차 / 비사업용 / 경형ㆍ소형ㆍ중형ㆍ대형 / 모든 차령 → 2년[신조차(新造車)로서 법 제43조제5항에 따라 신규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는 자동차의 최초 검사 유효기간은 5년]

    자가용 승용차의 검사 주기는 2년이 기본입니다. 막 출고된 차만 첫 회에 한해 5년을 받고, 그 뒤로는 기본 주기를 따릅니다.

    3,418만원 근처의 다른 두 차

    현대자동차 가격표에서 투싼 하이브리드 Modern 과 값이 거의 붙어 있는 차가 둘 있습니다.

    차종가격비고
    현대자동차 투싼 Hybrid Modern34,180,000원SUV ·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 쏘나타 HEV Premium34,180,000원중형 세단 ·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Smart35,020,000원MPV · 디젤/가솔린

    쏘나타 HEV Premium 은 투싼 Hybrid Modern 과 가격이 한 원도 다르지 않습니다. 값이 같으니 과세표준도, 7%를 곱한 취득세도 똑같이 약 217만 5천원입니다(계산값). 몸집이 세단이냐 SUV 냐가 다를 뿐입니다.

    스타리아 Smart 는 84만원 더 비쌉니다(계산값). 하이브리드가 아니라 디젤 또는 가솔린이고, 스타리아의 취득세와 배기량은 이번 자료에 없어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디젤과 휘발유, 하이브리드는 주유소에서 드는 돈도 갈리므로 요즘 연료별 가격은 주간 기름값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차 단어 — 기분세액

    기분세액(期分稅額). 앞의 차령 경감 계산식 맨 앞에 나온 말입니다. 「기분」은 한 해를 몇 기(期)로 나눈 한 토막이라는 뜻이라, 기분세액은 그 한 토막에 매기는 세액입니다.

    식을 다시 보면 출발점이 연세액 A 가 아니라 A/2 입니다. 한 해치 자동차세를 절반으로 나눈 것이 기분세액의 바탕이고, 차령 경감도 그 절반에 5%씩 걸립니다. 앞의 1,600cc 가정이라면 연세액 22만 4천원의 절반인 11만 2천원이 새 차 때의 기분세액이 됩니다(계산값).

    위에서 본 연납은 그 토막들을 기한 전에 한데 모아 내는 방식이고, 그래서 일찍 낼수록 공제가 붙는 몫도 커집니다.

    이어 보기


    이 글은 투싼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어느 차의 구매도 권유하지 않습니다. 위 가격은 2026년 9월 19일 현대자동차 공식 가격표, 세율과 검사 주기는 법령 조문에서 옮겼고 둘 다 바뀔 수 있습니다. 합계·차액·자동차세 예시는 모두 계산값입니다. 계약서를 쓰기 전 그때의 가격표를 다시 확인하시고, 구매에 관한 판단과 책임은 읽는 분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 현대자동차 투싼 하이브리드 공식 가격표 (PDF) · 국가법령정보센터 — 지방세법 제12조(취득세) · 국가법령정보센터